저도 2년전에 제 동생인 강아지 보내줬는데.. 지금도 이런 글만 보면 너무 슬퍼지네요 그때 그 감정이 생각나서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나만 좋아해줬던 모습 생각나구.. 마지막 함께하는 시간 행복한 추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가족인 강아지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아... 함께한 시간이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네요 안그래도 함께하기 짧은 시간인데 아파서 조금 더 일찍 보내줘야한다면 더 안타깝네요 퓨.... 겨울은 내년에도 또 오지만.. 심장병이니 좀 어렵겠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다 낫고 앞으로도 함께하면 좋겠네요ㅠㅠ 힘내시기 바랍니다.
아이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