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에서 눈으로 보기만 하고 글은 처음 올려보네요.
주말에 휘팍에서 감사한 일 덕분에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올시즌 처음으로 12월2일 일요일에 보드타러 휘팍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스패로우에서 보드를 타다가 휴대폰을 넣어둔 지퍼 주머니가 열려있는 바람에
슬로프 중간에 잃어버린걸 알게 되어서 너무 당황했는데
제 휴대폰을 주워서 보관하고 계시던 어느 한 부부 또는 커플 분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의미를 다시 전달 드리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고가 휴대폰을 찾아주신 감사함에 보답해드리고자 하였느나 정중히 사양하시고 가셨네요.
정말 좋으신 분이였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시즌에 벌써 1번 되돌려줬는데
핸폰이 너무 비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