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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끝까지 안봐서 모르겠지만 상대편 교수가 그런 식으로 말했다면
그 교수도 토론의 기본자세가 안되있긴 마찬가지네요.
누가 먼저 흥분하느냐에따라 토론의 승패가 갈리죠. 승질내는넘이 지는게임.
그런데 김종훈 본부장은 과거 쇠고기파동때부터 토론자세가 항상 불량했습니다.
위에 어떤 분도 말씀하셨지만 실무자가 아닌 이상 모르면 잠자코 있어라라는 식의 말투로 일관했죠.
그러면서 본인만이 국내유일의 최고통상전문가인양 행세했습니다.
다른사람 모르면 잠자코 있어라라는 투는 자기가 최고니까 입닥치고 있어라하고 동일한 의미니까요.
정권이 바뀌고 제대로 된 정부가 들어서게 된다면 김종훈 이름 석자 후대에 남을겁니다.
미국과의 신 강화도협약 체결한 무능한 정부관리로서 말이죠.
아, 물론 연평도 사건 이후 최고로 불리한 시기에 협상타이밍을 잡고 밀어부치게 지시한 사람이 있겠죠?
그 양반은 정치적인 싸이코패스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없는 거죽만 사람모습을 하고 있는 악마라고나 할까...
거 참 나쁜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