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하우스가 조밀조밀한건 뭐 전 크게 상관없는데 이거 상관있는 사람들도 잇을거 같구요.

순수하게 슬로프만 보면...

전 웰팍이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초급과 상급 기준으로. 

와이프사마는 여전히... always 초급이신데 휘팍의 펭귄이나 호크를 맞아했고 도도등은

싫어했습니다. 근데 웰팍은 딱 그정도 슬로프가 좀 더 충실해서 좋아했구요.

상급... 예.. 상급 슬로프 질은 제 갠적인 느낌은 휘팍과 별 차이가 없는데 인구밀도.   웰팍이 후러 낫더군요. 

갠적으로 상급 슬로프 재미도 웰팍이 좀 더 좋긴하더군요.  불새의 듀크가 이전 스탈이였다면 

휘팍이 아직은 더 낫다 하겠지만 올림픽 슬로프로 바뀐 관계로... 

그리고 상급의 인구밀도란게 좀 민감해서...상급에선 쏴야하는데 몇m 이내에만 사람이 있어도 움찔하게 마련이죠.

그래서인지 저번시즌 결혼하고 처음 시즌 맞아서 거의 못갔는데도 실력이 별로 퇴보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상급에 사람이 적당히 쏠만큼 간격이 떨어져있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에서 뭔가 사서 편하게 먹을만한 장소가 웰팍엔 없고 

밥 먹을 장소가 매우 협소. 편의점에선 식당을 침범하지 않게 뜨거운 물등도 팔지않음. 

시즈권 가격 퉁치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그거랑 요거랑은 또 다른 문제라...

4인락커도 휘팍 위치만 잘 잡으면 (블루동 ba? 나 호텔 이전 락커같은 열쇠로 꼽히는 4인락커만 아니면) 

휘팍이 좀 더 쾌적하고 커서..  휘팍 4인락커가 조낸 비싸다해도 사실 4인락커 가격은 비슷하더군요

웰팍 2인 2개라면 가성비가 쩔지만..

여튼 고민하다 웰팍 왔는데 

슬로프와 인구밀도 생각하면 또 아쉽긴 하네요.

근데 웰팍 셔틀 시간 애매했던거 생각하면 또 잘한거 같습니다 케케케케 

나 뭐래는거야;; 

여튼 날씨가 급하강하니 다시 열기가 오르는 헝글 게시판입니다 ㅋㅋㅋ 

더불어 증가하는 월급루팡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