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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2. 06. (목) 오후 후기 (14)
1. 이용시간 : 12:10 - 14:30
2. 이용 슬로프 : 뉴레드, 핑크, 옐로우
3. 이용시 날씨 : 시작시 4도, 마감시 3, 바람 잔잔, 흐렸으며 가끔 해?
지난밤 새벽 1시부터 싸래기눈이 와서 약 4cm는 온것 같은데...설질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
4. 이용 인원 : 점심때쯤 시작해서 사람은 그닥 없는 느낌이었는데...오후 2시를 넘어가니...조금씩 늘기 시작..
오늘 오후는 사실 사람이 많아서 불편하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약간의 스트레스는 있었습니다.
핑크 대기줄 2분 정도?;;
5. 설질 : 핑크 및 옐로우는 습설이 떡진 눈으로 타기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엣지를 잘 잡아주지도..
속도가 빨리 나지도...부드럽지도 않은 눈....차라리 살짝 녹은 습설이 좋은데... 이 눈은 녹다가 얼어들어가는?
그런 형국이라...습기가 좀 빠져야 할듯 합니다..
뉴레드는 쫀쫀한 습설 모굴? 정도 됩니다...경사가 있으니..모굴 연습하기는 오히려 나쁘지 않다 느꼈네요...
허나, 나의 몸은 소중하니까?..;; 1번 타고 놓아줍니다...ㅠㅠ .... 전반적으로 안좋았어요..ㅠㅠ
6. 기타1 : 내일 레드파라다이스는 그렇다쳐도...레드를 토요일 일찍 오픈할 수 있을런지?;;; 해주면 좋겠지만요...
7. 기타2 : 타다가 알펜시아 시즌권 찾을겸 도망갔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