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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전문지인 월간 '산'은 40여년동안 출간이 되고 있으나,


1995년 월간 스키저널의 부록으로 첫 출간된 '스노우보더' 는 2년만에 폐간

스키저널마저도 곧 폐간되었습니다.


월간 스키저널 편집장 출신이 독립해서 만든 월간 씽스는 2000년중반까지 발매되었으나 또 곧 폐간

그 사이 월간 스키, 스노우월드의 등의 스키잡지도 모두 폐간이 되었죠.


그외에 온라인 스노우보드 매거진들이 등장하였으나, 모두 없어져버렸습니다.


미국과 일본 유럽에서는 모두 스노우보드 매거진들이 출판물과 온라인에서 모두 발행이 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없군요..


정말 아쉬운 점 입니다.

엮인글 :

nighteyes

2018.12.07 08:54:58
*.36.143.218

시즌이 짧아서 관심이 없는게 아닐까요..

취향

2018.12.07 08:55:45
*.219.93.151

계절이 짧고...

매거진에 다룰 만큼의 국내 메이커가 없고...

이제와서 발간하기에는 인터넷이 너무발달했고...

그런거 아닐랑가요

bkm0714

2018.12.07 08:56:47
*.70.47.179

돈이 안되서요

멈멈

2018.12.07 08:57:00
*.175.168.213

출판사도 기업이나보니 이윤이 나야 발행을 하겠죠??

데이터가 없으니 뇌피셜로는 적자가 나지 않을까 싶어요

무한무도리

2018.12.07 08:57:03
*.148.31.125

그리고 보드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부족하기 때문이겠죠...

헝글에 들락거리는 우리같은 사람들 말고 일반인에게 스키장은 1년에 1~2번 가는 곳이라;;

레가시

2018.12.07 08:57:38
*.172.230.185

보드 월간지가 문제가 아니라 월간지 형식으로 발행하는 거
자체가 지금 어려워요. 우리나라만 이런 건 아니고요.

Hate

2018.12.07 08:59:10
*.111.8.20

수요가 적어요
우리는 우물가에 개구리들~

퉤리

2018.12.07 09:02:45
*.79.250.112

역시 돈이 안되는 ㅜㅜ

♥마테호른

2018.12.07 09:25:59
*.70.14.140

우리들만의 리그죠 ... ㅠ.ㅠ ...

Prin

2018.12.07 09:46:32
*.223.14.51

예전 헝글 바이어스가이드가 기억나네요 아쉽다ㅎ

울트라슈퍼최

2018.12.07 10:05:11
*.122.242.65

스키장에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등산객들만큼 많을까요...


강철어린이

2018.12.07 10:16:52
*.128.54.173

월간지를 비롯해 활자 인쇄물 쪽 시장이 자체 콘텐츠나 기사를 바탕으로 한 구독층 확보를 통한 수익은 암담하죠....


특히나 한 분야에 집중된 월간지라면 더하겠죠...


스키 인구가 더 많다는 가정 아래, 스키 잡지가 나온들 전망이 밝진 않을 것 같습니다..

외쿡인보더

2018.12.07 13:24:30
*.162.199.91

요즘 월간지 자체가 망해가고

게임 월간지도 다 망한지가 언젠데 있을리가여

ㄷㄷ

2018.12.07 15:13:02
*.70.14.213

음 외국 보드 잡지도 망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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