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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차의 다른이름..ㅎㅎ
오래전 파우데이 어느 스키어가 한 말..
아니 여긴 왜 이모양이야 ... 정설 빨리 않하고...
그들은 파우더서 놀기 힘든 족속..
2018.12.07 09:43:30 *.219.93.151
ㅎㅎㅎ 파우더 진압.. 괜찮네요..ㅋ
2018.12.07 09:44:31 *.38.28.45
2018.12.07 09:51:57 *.142.250.42
그냥 그때 그때 설질에 맞게 즐길뿐이죠... 아무래도 초보들이 파우더는 좋아하죠.. 그러다보니 사고가 많이 나서 스키장 입장에서는 정설을 할뿐이구요
2018.12.07 09:57:30 *.207.10.97
음.. 공감과 이해가 가지 않는 댓글이긴 하네요
초보라서 파우더를 좋아하고 그러기에 사고가 난다,..
제가 볼떈 오히려 연차있고 파우더를 느껴본, 혹은 해외 파우더 원정을 다녀온 라이더들이 더 선호하고
파우더에서 왜 더 다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더 다치나요? 압설일때 활강하다 치고받는게 더 많지 않을까요?
2018.12.07 10:05:23 *.142.250.42
제 입장이 아니라 국내 스키장에서 그렇게 애기한것입니다..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18.12.07 10:07:30 *.207.10.97
아닙니당 ㅎㅎ;
아직 잘 몰라서(?) 진심으로 궁금한 부분도 있었어요
오해는 아니구요.. 올해도 안전보딩 하세요.
2018.12.07 09:55:00 *.62.8.235
2018.12.07 09:56:41 *.62.213.51
2018.12.07 10:02:54 *.221.207.158
4년전 일본 원정 처음가서 리프트 내려서 안전펜스(그래봐야 밧줄 하나)넘어서 들어갔다가
2~3초만에 가슴깊이에 빠져서 나오는데 30분 걸렸던 기억이...하하하하
그래도 파우더는 언제나 스릴있습니다.
2018.12.07 10:41:35 *.65.245.210
파우더는 국내 스키장에 폭설올때가 맛보기엔 좋은거같아요
일본은 한번 가보긴 했는데 실력이 없어 그런지 한번 빠지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ㅎㅎ
두둥실 떠가는 느낌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
2018.12.07 11:45:03 *.38.11.118
처음에 파우더 즐기는 좋은 방법은 정설 구간에서 속도 붙여서 바로 옆 파우더에 들어갔다 나오는 겁니다. 여기에 빠져도 바로 옆 정설 구간으로 기어나오기 편하죠 그래서 외국이 유리..ㅠㅠ
2018.12.07 11:04:14 *.223.49.46
2018.12.07 11:33:49 *.164.101.225
2018.12.07 11:48:51 *.33.149.11
애초에 한국은 파우더 설질이 아닙니다. 저도 신설을 좋아하기도 하고
일부 스키장도 신설을 일부러 안밀고 냅두는데요 두세번 런 이후엔 모글밭이 되어 다들 쳘푸덕 하죠.
한국눈은 떡설이라서 그래요.
2018.12.07 11:51:58 *.36.136.178
2018.12.07 12:38:21 *.222.230.18
2018.12.07 12:39:36 *.222.230.18
2018.12.07 13:45:31 *.38.11.118
파우더 성향 영토는 진정한 스노우보더 의 고국이죠.
소위 해머 보드는 프리스탈 보드와 알파인 보드의 혼혈이라 생각 합니다.
알파인보드는 스키와의 혼혈이고요.
2018.12.07 16:28:56 *.227.93.117
무슨 말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2018.12.07 23:51:17 *.134.236.116
국내 스키장의 폭설 내릴떄를 파우더라고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으나 (곧 모글밭이 되는거지 파우더라고 하기엔....) 해머덱은 푹신한 모글에선 좀 쥐약이죠. 잘 타는 분들은 잘 타긴 타는데 데크가 잘 나가지도 않아서 속도도 느리고, 모글 뛰어넘는것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죠.
2018.12.08 09:51:39 *.38.10.166
누르지 않으면 파우더라 해주세용.
ㅎㅎㅎ 파우더 진압.. 괜찮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