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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캠 보다가 디어 리프트 움직이고, 스키어랑 보더가 보여서 강촌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니
디어 오늘 정상 오픈한 것 맞다고 하네요.
홈페이지, 앱, 문자메세지 어디에도 공지가 없지 않느냐? 물으니, '지금 수정중입니다'. 라고 하네요.
슬로프 오픈전에 공지하지 오픈 후에 공지하는게 어디 있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상담원은 죄가 없기에 조용히
끊었네요.
강촌의 엿같은 운영으로 많은 분들이 떠났는데, 올해는 더 운영이 막장으로 갈 것 같은 느낌이네요.
작년에 새벽스키를 하던 KASS팀들이 웰팍으로 돌아가지 않고, 올해도 강촌에 터를 잡았습니다.
오픈전에 슬로프를 다 파헤쳐서 노즈 꼽히기 좋게 만들었는데. 새벽에 열어주고, 1km 거리에 게이트 박기 좋다고
남았다고 합니다.
관계자분께 제발 스키 끝나면 정설차 한번만 밀어달라고 얘기는 했는데, 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요.
제 동호회도 3명 빼고 다 대명으로 이사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