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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용시간
- 19:20 ~ 22:00
2. 날씨
- 영하 3도 ~ 영하 6도, 살짝 찬바람이 느껴지는 체감이라서 약간 추운 정도
3. 인원
- 적지도 많지도 않은 인원으로 리프트 대기는 없지만 슬로프는 혼란할때도, 한산할때도... 슬로프가 빅베어/리틀베어만 열린것치고는 예년보다는 확실히 사람이 적어졌습니다. 강습생들은 리틀베어에만 있었습니다.(Goooooood ~)
4. 설질
- 주간 오전에 내린 눈으로 그동안 건조했던 눈들에 응집력이라는 생명을 살짝 불어넣었습니다만... 시간과 온도가 갈수록 눈은 점점 건설이 되여가고, 눈들이 쓸려간 부분들은 약간의 빙구간(심하진 않습니다. 눈이 쓸려간 구간)이 있고, 펜스 구석은 금일 많은 스키어분들이 타시는 여파로 눈들이 쌓여졌습니다. 살짝 잔감자들이 자잘하게 있지만 타는데는 그리 영향이 없는 설질입니다. 베어스 기준으로 보면 좋은 상태의 설질입니다. 펜스쪽 범프들만 제외하고는 그리 많은 범프도 없었고요.
5. 기타
- 베어스가 확실히 먼가 달라졌고 긍정적인 시그널이 보입니다.
* 강습생 리틀베어만 이용하기
* 빅베어 중단부분을 개장부터 다 채워서 제설, 중단 오른편에 상습적으로 솟아난 둔턱이 사라질 정도로 눈을 많이 깔아놨습니다.(최근 몇시즌동안 이런적이 없었죠.)
* 저수지 분수대가 힘차게 풀가동되여서 물이 계속 보충되는 있습니다.
- 금일은 고속으로 내리 쏘시는 스키어님들의 날! (88, 파노라마인줄....), 이분들때문에 쫄아서 턴을 할수가...
- 눈썰매장 제설은 끝났습니다. 이제 정설만 남은듯합니다.
6. 총평
쏘시는 스키어분들만 제외하고는 만족스러운 라이딩~! , 사람들만 여기서 더 적었으면 하는 아쉬움 ?
정보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