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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팍을 주베이스로 낙엽 열심히 연습하는 미궁입니다!
올해에 9개월에 걸처 장비를 모으고 고글과 헬멧을 빼고 모두 구했습니다!!
12월 1일에 첫 보딩을 하구 집에서 뒹굴거리다 마음에 허전함을 견디지 못하고
셀프왁싱 폭풍검색후 필요한 장비들과 왁싱 방법을 한참 눈팅하다가
오늘 드디어 셀츠왁싱을 시도해봤습니다! (물론 중간에 저렴한 다리미가 저렴하게 초기불량 걸린건 안비밀 ㅠㅠ)
진정한 헝그리인 저는 전용 다리미는 너무 멀기에 당연 저렴한 건식 다리미를 찾고
보통 왁싱하시는 110~130 온도가 다리미의 실크와 같은 온도임을 폭풍 검색으로 확인후!
왁스를 다리미에 쭈욱! 왁스가 녹아 데크에 똑똑 떨어지는데 히야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제 기준에는 잘 발라?졋네요 ㅋㅋ
이 정도면 깔끔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현실은 다리미랑 왁스 구두용 솔뿐이 없어서
대충 다리질 하고 대충 솔질해서 끝냈습니다.
해본적이 없어서 시간이 엄청 걸렷네요 계속 왔다갔다 하고 헉헉.... ㅠㅠ
스크래핑 하면 좋겠지만 집에서 왁스 버릴때도 없고 ㅠㅠ
그냥 스크래핑 없이 앞으로도 이렇게 마무리 할것 같네요!
스크래핑이 없기떄문에 최대한 다리미질을 단차 없는 쪽으로 했습니다!!
화요일에 1박2일 하이원 가는데 왁싱이 잘됬는지 아닌지 알 수 있겠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