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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시즌권으로 렌탈만 4시즌째인 제 와이프 데크입니다.
보드복,부츠, 모든 장비까진 사줬는데 데크는... 시즌권은 사줬지만 정작
거의 안와서 저번시즌은 토탈 4시간? 타는 바람에 사줄 틈도 없었;; 쿨럭.
여튼 s턴 도 아직 제대로 못하는 완전 초보라서 살몬 원더나 집시 급으로 할려다가..
혹은 오피셜이나요. 안 이뻐. 해서.. 뭐 거기다 저도 좀 더 라이딩으로
오래 탈만한 데크 보다보니 나이트로 빅토리아가 좀 더 끌리는데요.
일단 중요한건 와이프가 혹 실력이 안느는게 데크 때문일까? 이런 의심도 좀 해서요..
여튼 얘는 특이하게 길이가 꽤나 촘촘하게 있군요.
164? 5? 에 50kg 언더.. 좀 말랐네요. 여튼 그정도라서 146? 이정도면 되겠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정작 본인은 렌탈하면서 (시즌권으로 렌탈덱 인생 올해로 4시즌째;;)
145 받을때보다 148이 더 편하고 잘 돌아간다 했거든요. 저도 잘 이해가 안가긴 한데..
라딩..랄건 없지만 여튼 이동은 좀 더 안정적일수 있지만, 짧은게 더 잘돌아갈건데..?
여튼 146, 149 길이가 있습니다. 스펙만 보면 146인데..
빅토리아가 라이딩 데크면 좀 더 하드할려나 생각하다가도.. 어차피 렌탈덱도 하드해서
상관없을라나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여기서 결정 장애군요. 앗싸리 146 150이나 145. 150 이면 고민 여지가 없는데 ㅋㅋ
너무 길면 턴하는데 심리적인 부담감이 와서 익숙해지기 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지 모릅니다.
여성의 경우 오피셜급만 되도 토션주는게 쉽지 않다보니 그정도 선에서 선택하면 될것 같습니다.
어느 브랜드든 플렉스 수치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 몸무게보다 키에 중점을 두시고 플렉스는 5~6정도로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플렉스가 높으면 145~6정도 플렉스가 중간정도라면 147~148정도까지 보시는게 어떨까 하네요.
정캠버를 추천드리며 플랫캠버의 경우 유효엣지가 정캠버에 비해 1~2정도 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털리는 기준이 아니라 엣지 체인징 후 라인을 그리는 간격 등 전체적인 라이딩 느낌)
PS. 잘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주제넘게 죄송합니다. / 예로 시즌방 멤버중 여성이고 146 오피셜 이용하다 올해 148 플랫킹으로 변경 후 라이딩이 즐거워 졌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키164 몸무게는 와이프분보다는 좀 더 나가요~ 지금 빅토리아 149 타고있어요!
처음엔 저도 좀 길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데크도 가볍고 잘 돌아요~
라이딩 하기 진짜 좋은 데크인것같습니다!
와이프분 실력이 데크때매 안느는거 아닐까 하는 말 맞는말 같습니다.
저도 한때 렌탈하고 다녔는데 매번 다른 데크를 사용하니 좀 적응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빅토리아 처음 타자마자 진짜 가볍고 날아갈것같아서 장비빨이 필요하구나 생각했어요 ㅋㅋ
와이프 분에게 좋은 선물이 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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