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명입니다.
인투이션을 기기 전에 집에 있는 270사이즈 버튼 제레미 존스 부츠(아마 1011연식 정도 될 듯) 이너부츠를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오.. 5미리 차이임에도 들어감. 심지어 고통이 덜함.
그리고 이너부츠 깔창을 들어냈는데... 깔창 폼이 삭아있. (가루가 되어있더라는)
과감하게 깔창 버리고 같이온 형이 준 스키용 이너깔창을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넣어놓은 상태입니다.
왠지 인투이션으로 안가도 될 것 같은 느낌적인.
사진에 붉은 이너부츠가 제레미존스 부츠270사이즈. 검은 이너가 원래 포톤 이너입니다. 이너가 시대가 많이 발전했는지 깔창 바닥에 추가 폼도 덧대어져 있는데 좀 아깝네요.
이렇게
한번해볼걸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