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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만 주로 다니다가,
이번에 하이원 시즌권이 너무 싸게 나와서 2~3번가서 보딩+워터파크만 가도 본전은 뽑겠다 싶어서 아들이랑 끊어서 지난주에 한번
갔다와봤는데.....
용평대비 좋았던점은 꼭대기에서 시작하는 초보코스가 있다는 점이었지만....
중간정도 내려오는 지점과 초입부분등 인파에 비해서 폭이 너무 좁더라고요.
사고 날까봐 겁나더군요.
주말 제우스는 항상 그렇다고 보면 될까요?
제우스 한번타고 사람 너무 많아서, 헤라가 중급이라 한번 가봤는데......
용평 중급 보다 어려운거 같더군요. ㅎㅎ
2018.12.28 12:42:40 *.37.0.230
시즌 오픈후 매주 하이원 가고 있는데 제우스 오픈하고선 항상 사람이 많네요.
2018.12.28 12:46:34 *.33.184.11
2018.12.28 12:47:21 *.176.163.92
2018.12.28 13:10:43 *.173.30.42
2018.12.28 13:28:33 *.44.61.135
해가 갈수록 많아지는거 같아요 작년 빅토리아 생각하면 진짜 어마어마 했습니다.
2018.12.28 13:47:14 *.33.160.25
2018.12.28 13:48:36 *.172.206.100
아무리 겨울이 짧다고 해도..
힘든건 힘든거죠
사람 많으면 사고 날까봐 속도 내기도 겁나고 ㅠㅠ
2018.12.28 14:51:49 *.63.144.212
자주 다니다 보면 곧 적응 됩니다. 저도 작년 처음 갔을 때, 적응하기 힘들더군요.^^
2018.12.28 14:54:38 *.168.31.166
용평 레인보우까지 다 타봤는데,
용평은 스키에 최적화된 스키장이죠.
보드는 그나마 골드 계곡이 낫죠.
하이원은 아테나 중급이 탈 만합니다.
혹은 중상급 헤라가 좋죠.
상급 빅토리아 열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우스나 주피터 하단은 초보자들 많아서 위험합니다.
경사보다 사람이 더 위험합니다.
오래 타다보니 긴 슬로프는 별로 의미가 없네요.
2018.12.28 17:01:28 *.62.212.154
2018.12.28 18:05:19 *.111.2.25
시즌 오픈후 매주 하이원 가고 있는데 제우스 오픈하고선 항상 사람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