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만 주로 다니다가,
이번에 하이원 시즌권이 너무 싸게 나와서 2~3번가서 보딩+워터파크만 가도 본전은 뽑겠다 싶어서 아들이랑 끊어서 지난주에 한번
갔다와봤는데.....
용평대비 좋았던점은 꼭대기에서 시작하는 초보코스가 있다는 점이었지만....
중간정도 내려오는 지점과 초입부분등 인파에 비해서 폭이 너무 좁더라고요.
사고 날까봐 겁나더군요.
주말 제우스는 항상 그렇다고 보면 될까요?
제우스 한번타고 사람 너무 많아서, 헤라가 중급이라 한번 가봤는데......
용평 중급 보다 어려운거 같더군요. ㅎㅎ
시즌 오픈후 매주 하이원 가고 있는데 제우스 오픈하고선 항상 사람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