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용시간 : 9시부터 12시까지
2. 이용슬롭 : 레인보우파라, 레드들, 골드들, 블루
3. 날씨 :
-. 기온 : 정상기준 영하6도에서 시작합니다. 측정된 기온이 좀 높다고 생각됩니다만 표시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 바람 : 정상기준 0.1m/s이고 정상에서 한참을 머물러도 바람이 전혀느껴지지 않습니다. 저멀리 대관령 풍력발전기도 부는바람에 한바퀴도는게 버거워 보입니다.
4. 슬롭상태 :
레인보우파라 약강설위에 부드러운눈의 지속적인 상태 유지
골드밸리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듯 상단의 눈들은 뭉개져서 뭉쳐져있기는 하나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근데 골드파라는 밸리보다 더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블루와 뉴레드는 가운데가 패이고 맨들거리나 여전히 좋은 상태입니다.
5. 인원 :
시작시 곤도라 및 모든 립트 대기는 없고 오후1시 30분 기준 곤도라 대기줄이 한 10줄 정도 보입니다.
슬롭은 레드파라의 일부 좁은 병목구간을 제외하고는 평범합니다.
6. 기타
레인보우메인은 준비가 많이 되었던데 골드환타는
어제야간에도 제설 소리는 요란하던데 아침에보니 그양이 대관령눈꽃축제의 제설량에도 못미칩니다. 진짜 많이 기다려야되나봅니다.
환타 오픈 되면 용평도 한 번 가야하는데 말이죠.
추천 드리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