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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에 무주와 요평을 기반으로 둔 스노우 아카데미라는 카페가 있었습니다.
주로 카시쪽에서 기술을 전수 받았고 타는 스타일은 올라운드 였지만 주로
다운 언웨이티드 턴을 기반으로 하는 숏턴이었습니다.
지금은 결혼도 하고 사업도 하고 각자 바쁜 여정을 보내고 있지만
형제같았던 친구들있었습니다..막내가 저랑 14살 차이가 나는 것 같던데
보드에서 나이는 상관 없이 정말 열정적으로 배우 같이 타고 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2019.01.01 23:00:25 *.170.70.102
2019.01.01 23:06:58 *.104.184.7
닉네임이 아주 익숙합니다.. 저도 아는 형님에게 들었던 분들... ㅎㅎㅎ 진짜 잘타는 친구들이 많습니다..휘팍에 라이프... 알리 아저씨라는 분...진짜 갑입니다.ㅎㅎㅎ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정말 잘 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다 같이 모여서 떼보딩 했으면 하는데..ㅎㅎㅎ
2019.01.02 08:57:12 *.185.82.85
2019.01.02 09:20:18 *.36.148.224
2019.01.01 23:02:18 *.39.10.139
이제 저는
관광 보더 입니다..^^
세월은 정말 유수같이 흐르더라는...
2019.01.01 23:08:30 *.104.184.7
부츠가 너덜 너덜할 동안 타셨던 분이 왜 그래요...원래 강철 체력으로 알고 있는데...세월 앞에서는
그래도 저보다 어리니까 열심히 타셔요...ㅎㅎ
2019.01.01 23:15:28 *.228.183.145
혹시 나이가.....알려주실수 있나요??
2019.01.01 23:18:37 *.36.148.224
2019.01.01 23:26:39 *.228.183.145
화이팅입니다~!
뒷사람들에게 등대가 되어주세요~
저는 82년 생입니다~
2019.01.02 00:57:11 *.152.1.68
아는 형님이 띠 동갑도 계십니다..쌩쌩하십니다...ㅎㅎ
2019.01.02 10:03:04 *.78.199.193
부츠는 세월이 흘러서 그런거예요.^^:
강철체력 아닙니다. 그러고 싶습니다
현실은 종이인형 급 입니다..ㅡㅡ;
관광 보더가 체질인걸 12년전 접을때 알아 챘습니다...
2019.01.01 23:36:50 *.78.190.45
관광보더....저도 그리되어가네요....나이 앞엔 장사 없더군요...
2019.01.02 00:57:51 *.152.1.68
척추꺼꺼님도 올드인데요..저도 그렇고 후배 양성에 매진할때고 생각됩니다.
2019.01.02 02:51:03 *.78.190.45
후진양성요....또 상처 받을까 겁나요...ㅎㅎㅎ...제 스스로 먼저 정립된 후에는 그리 할지 모르겠어요.
2019.01.02 09:24:14 *.36.148.224
2019.01.02 10:14:56 *.207.95.130
저도 요즘 오전부터 딱 11시정도만 타도 힘들어서..쉬게 되네요..
예전에 어떻게 오전 오후 저녁까지 보드탔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작년에 올림픽때문에 쉬고 다시 타기 시작하는데
좀만타도 쉬고 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