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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타는 것도 있겠지만.
정말 무서움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그물망에 내동댕이 쳐진 상태에서도 웃으며 즐겼다면
이젠 속력이 조금만 붙어도 나 자신도 모르게 프레스 걸면서 브레이크 ...
아이스반에서는 사이드 슬립으로 설설...
"깡" 이 정말 사라졌습니다.
무섭습니다.
키커를 향해 달리던 그 모습이 제게 있었던가??? 기억상실마져 생기는....ㅡㅡ;
그래서 관광보더가 체질이 된 듯 싶습니다.
왜???? 무서우니까.....
예전 허벅지가 터져라 쉬지않고 달리던 그곳을
이제는 중간중간 바인딩 풀르고 쉬면서 하늘을 바라보는 그것이 좋습니다.
지인과 함께라면 더욱더~~~
펀보딩이 별거 있나요...이런게 펀 이지~~~^^
안전운전 안전보딩 늘 건강하십쇼~~
전 원래도 깡이 없었습니다....ㅜㅜ
전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그러네요..;; 왜이렇게 깡이 없어진건지..ㅠ 저번엔 넘어져서 단기기억상실오고, 손가락 부러져서 깁스했다가 풀자마자 보드타러 달려가고 했는데.. 요즘엔 진짜 가고싶어서 가도 중급경사에서 슬슬 내려오는게 다네요;; 친구 가르쳐주는 맛에 갑니다;;
전 비시즌 골프 시즌에 보드
지금 나이들어서 서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