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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네요....
요사이 연말이라는 단어는 그냥 달력에만 존재하는 의미뿐이네요..
그저 지인들과 메리크리스마스..해피뉴이어...정도만 인사할뿐..
한해의 끝이 그다지 특별한 의미로는 다가오지 않네요..
그냥 바쁜 어제였고 오늘이며 내일일뿐...
어젠 정말이지 12시 다되어 아차하며 켠 티비에 나오는 보신각 타종소리에도 정말 해가 넘어간건가.....할 정도로
현실성 없는 12월 31일이 지나갔네요...
그냥 어제에서 오늘.. 그냥 하루차이일뿐..
그래도 2018년이었고 오늘은 2019년..
이젠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버린 오늘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다시 출근이구나...ㅜㅜ
오늘을 부여잡고 흥민이 축구라도 봐야하나...아...그래도 자야 내일 일하지....이런 저런 생각으로 페북을 켜고 게슴츠래 눈을 뜬채 자리에 누웠습니다...
저랑 나이만 같고 이세계 사람 같은 리키님이 화면에 보이네요...rollout...새해랑 어울리는 제목이네요...
으차~ 하고 출발을 하시네요...
슬턴...@.@.....
숏턴......@.@.........
카빙..........@.@...............
찹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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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드......타........러.........가...........고.............싶.....................따!!!!!!!!!!!!!!!!!!!!!!!!!!!!!!!
이제 자야겠습니다...ㅠㅠ 꼬럼...
기해년 새해는 저같은 돼지보더들의 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