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일본 데크들 모든 브랜드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어느 브랜드는 베이스를 다이아몬드 스톤 그라운드 처리를 안하고
샌딩벨트 처리한다고 직접 일본 브랜드 관계자가 이야기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샌딩벨트 작업을 하면 스크래치 자국 발생은 덜 하지만 평탄이 잘 안맞고 왁스 흡수도 떨어질 확율이 높습니다.
서양에서는 중하급 보드만 샌딩벨트 피니쉬를 하며, 중상급 모델에는 다이아몬드 스톤 그라운드 피니쉬를
합니다.
2. 근데 오가사카가 배불뚝이인 이유는 Convex 때문 아닌가요? 엣지에 가까운 부분을 일부러 아로를 만들어서
엣지보다 베이스가 더 높게 만든것이죠. 장점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엣지감도, 단좀은 엣지가 늦게 박히고 늦게 빠진다는거.
다들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고민하다가 어제 스나이퍼 주문했습니다. ㅎㅎ 오늘 배송 됐네요 ~
라이딩위주로 보실꺼면 개인적으로 오가사카FC 추천드립니다.
위에 데크들이 프리덱이어서 해머를 추천 안드렸는데요
FC는 새미해머지만 참 데크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