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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와 배려가 지능의 문제이면, 매너가 없으면 지능이 낮은거냐?
그건 그냥 매너가 없는 사람의 인성문제 아닌가?
아이큐 높은 초엘리트가 있는데, 그사람이 매너가 없다면 지능이 낮은거냐?



제가 "매너와 배려는 지능의 문제이다" 라고 이야기 하면 많이 되돌아오는 이야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매너가 없으면 지능이 낮은거냐? -> 네 맞습니다
인성문제 아닌가? -> 네 인성문제도 맞습니다
지능 높은이가 매너가 없다면 그사람도 지능이 낮은거냐? -> 네 그것도 맞습니다


그걸 설명드리겠습니다.


어떤 아이가 공부를 매우 잘합니다. 전체 평균 90점 이상이고, 전교에서도 10위권에 들어갑니다.
이 아이는 똑똑합니다. 지능이 높죠.
그런데 시험보면 국어도 백점, 영어도 백점, 사회도 백점, 다 백점인데, 수학만 30점을 받습니다.
매우 똑똑한 아이임에도 수학만 평균보다 훨씬 떨어지는 점수를 받습니다.
수학만 80점 이상 받아도, 전체평균이 몇점은 올라가고, 전교에서 수위를 다툴 수 있을 겁니다.
이아이는 똑똑한가요? 아님 똑똑하지 않은가요? 지능이 높은가요? 그렇지 않은가요?
당연히 똑똑한 아이입니다. 전체적으로 지능이 아주 높은 아이입니다.
단, 수학에 대해서는 예외입니다. 수학에 대해서, 수학에 관한 지적능력, 수학적 지능은 낮다고 할수 있습니다.


상식도 지식입니다. 이 상식을, 지식을 습득하여, 필요한때에 활용하는 지적 능력이 상식에 대한 지능입니다.
그런데 유독, 상식도 지식이며, 이를 제대로 이해하거나 활용하지 못하면 지능이 떨어진다는데에 민감합니다.
이를 학업적이고 포괄적인 지능의 의미로 완전히 뭉뚱그려서 "공부 못하는 머리도 무식한 사람" 으로 동일시하게 여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왜냐, "공부 못하는 머리도 무식한"것을 매우 부끄럽게 여기기 때문이죠.
공부 못하는거, 머리 나쁜거, 이거 부끄럽게 여기고, 아무에게나 함부로 그런 말을 쓰지 않기 때문이죠.


위의 아이는 수학을 더 열심히 공부하겠지요.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실제로 공부를 못하면, 더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서 공부하는것에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본인이 하기 싫어도 부모님이 강제로 시키기도 하겠지요.
사실 이런것처럼, 상식도 가정교육을 포함한 교육이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매너와 배려는 상식과 깊은 연관이 있고, 상식도 곧 지식이기 때문에,
매너와 배려가 없는 사람은 상식에 대한 지능이 떨어지는 것이라...라는 얘기를 하면,
이를 부끄럽게 여기고, 이를 더 공부하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공부 못하는 머리도 무식한 사람으로 폄하한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어쩌면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왜 매너가 없는게 지능이 떨어지는 것인가? 매너 없는 사람은 다 공부못하고 머리 나쁜 사람들이냐? 라는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그게 아니라, 위에서처럼, 학업이나 전문분야에 대한 공부는 잘해도,
매너와 배려가 포함된 상식에 대해서는 공부를 못하는 겁니다.
위에서처럼 수학 지능이 떨어지듯이, 상식 지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너와 배려, 상식에 관한 부분도 꾸준히 공부를 하여야 하는 것이고,
이를 잘 모른다 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또하나 말하는것,
알면서도 그런다면 나쁜 사람이다...라는것 입니다.
그게 바로, 매너 없는 사람의 인성문제 아닌가? 라는 것입니다.
인성이 올바르지 못해서 -> 알고 있음에도 내가 한다는데, 딴사람도 다 그러니까, 원래 그래왔는데 뭘, 옛날엔 다 그랬다구, 나만 편하면 됐지 머...등등
여러 이유로 무시하는것 -> 나쁜 사람 입니다.
즉, 충분한 지식과 지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러는것은, 나쁜 사람이라서 그렇다는 겁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인성 교육이 덜되어서 일수도 있고, 교육은 잘 받았지만, 본인이 자꾸 이유를 대며 나쁜 행동을 하는 걸수도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드리겠습니다.
일전에 올린 글이 있는데, 리프트 타고 가면서 숨을 몰아쉬며 고글을 올리고 정리하며 바라클라바를 내렸는데,
그순간 담배연기가 콱...쿨럭쿨럭 기침을 하고 앞 리프트를 보니,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담배끄라고 막 소리치고나서, 리프트 하차하고 쫒아갔더니, 앳된 대학생쯤 되어 보이는 학생이네요.
"리프트 금연이예요, 담배피지 마세요" 하자, 눈망울이 뚱그래지더니, 꾸벅 인사하며 사과하더니,
옆에 같이 타고온 친구한테 가서는 "야, 리프트에서 금연이라는데..." 하고 이야기를 나누더군요.


이 친구는 리프트에서 금연이라는 지식, 즉 상식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기회에 알게 되었지요.
그런데, "금연이라고 해서 알겠다고는 했는데, 도대체 왜 금연인거야?" 이런식이라면, 상식에 관한 지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아, 여기도 체육시설이고 공공장소니 금연이 맞겠구나" "아, 뒷사람이 담배연기에 힘들어 하겠구나" "산불이 날수도 있으니 피면 안되겠구나" 라고 한다면, 해당 지식을 습득하고 지능적인 사고를 한 것입니다.
만약 왜 금연인줄 몰라서 찾아보니, 리조트는 공공/체육시설이고 공공장소에선 금연, 산불위험, 뒷사람에게 피해 등등, 이런걸 알게 되어서, 리프트에서 금연해야 되겠구나 라고 한다면, 상식에 대해서 공부하고 지능을 끌어올린 것입니다.
저걸 다 알고, 인지하게 되었는데도, "내가 흡연시설 까지 찾아가서 피우기는 힘들고, 대충 바람불면 없어질테지, 뭐 산불이야 나겠어, 뒷사람한테 피해가 가봤자 얼마나 가겠어, 제제도 잘 안하는데 뭘" 하고 그냥 피운다면, 그것은 인성이 덜 된 나쁜 사람인 것이지요.


여러분, 매너가 없고 배려를 모르고 상식이 없는것을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상식에 대한 지능이 떨어지는 것을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부끄러워하고 자꾸 지식을 쌓고, 공부하고, 노력해야 됩니다.
만약 다 알고 있음에도 자꾸 다른 생각이 들고 다른 행동을 한다면, 나쁜 행동을 하지 않도록 계속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참 매너 없으시네요..." 이런말에 "그래요 나 매너 없는데요 뭘 어쩌라구요" 라고 하는게 얼마나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
"배려를 좀 하셔야죠..." 이런말에 "나도 바빠 죽겠는데" 라고 하는게 참 나쁜거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저도 매너와 배려가 부족하고 상식에 대해 지능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제가 매너와 배려가 넘치고 상식적인 사람이었다면,
어떤 경우에도, 매너와 배려를 지키며, 상식을 지키며, 보다 논리적이고 효과적으로 행동하고, 글을 올리고, 토론을 하였겠지요.
저도 부족한 사람이고, 그저 피해받는것에 예민해져 있다보니,
자꾸 가서 하지말라 다그치고 언쟁을하고, 이상한 표현을 하고, 큰 실수를 하고, 그걸 뒤늦게 깨닫고 사과하고....그러는 겁니다.


하지만, 이걸 이해하고, 자꾸 공부하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다른사람한테 피해주지 않으려고 나쁜 사람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가 상식에 대한 지능이 떨어지지 않는지, 부끄러워하고 공부하고 노력해 봅시다.
내가 자꾸 나쁜 사람이 되고 있는건 아닌지, 부끄러워하고 그렇게 되지 않으려 노력해 봅시다.

최소한 헝글 안에서 제 글을 보신분들중, 단 몇분이라도 동의하고 공감하고, 같이 노력하는 분이 생기게 된다면 하는 바람입니다.


덧 : 다시한번 덧글을 남기지만...
여러 이유로 어떤 행동을 목격했을때, 바로 그사람에게 가서 지적하고 이야기 못할수 도 있습니다.
본인이 왜소하고 소심하면 혹 싸움이 되지 않을까 겁이 날수도 있고, 개인적인 싸움이 되는걸 좋아하지 않을수도 있고, 그 상황에서 분위기상 말하기 힘들수도 있고...
저는 가서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만, 꼭 다 그렇게 할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그걸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주의를 환기시키고, 다른 분들도 그런 경우를 목격하면 가서 지적하고 이야기 할 수 있게 알리기도 하고,
커뮤니티 사람들부터 이런 행동을 하지 말자 하고 알릴수도 있는것이고, 그렇습니다.
단순히 직접 얘기하지 그랬냐, 개인적으로 피해봤으니까 화풀이 하려고 그러는것 아니냐...하고 치부해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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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주시

2019.01.03 14:28:40
*.29.218.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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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구역 잘 지키자~ 매너 잘 지키자~ 리조트에 건의를 하자~ 다 좋은 뜻으로 한 건 알겠는데요.

님 글에 자꾸 딴지가 걸리는 요인이 뭐냐면요.

일반적이지 못 해서 그래요.

매너와 지능 뭐뭐~ 다 알겠어요. 님이 뭘 얘기하고 싶은지.

자, 근데 '매너없네? = 지능이 낮다.' 라고 하면 전후사정 없이 그걸 듣고 보는 사람은

매너 없는건 없는건데 굳이 빡통이라고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시선이 생기는거죠.

님이 말하는 의도가 어찌됐든지간에 일반적인 사람 대부분 그렇게 들어요 ㅋ 

이게 아주 지극히 일반적인 대화의 흐름이에요 ㅎ 

이걸 부정하고 싶으시면 어디 우물에서 혼자 사시는 분이겠죠.

다크호스s

2019.01.03 14:39:03
*.7.231.35

네 제가 앞뒤 맥락없이 신중하지 못하게 글을 올려서,  

그런 시선이 생기기 때문에, 이렇게 다시 상세하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문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당 분야에 대한 지능이 낮다를, 빡통...뭐 이런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는걸 설명하기 위해서 상세하게 글을 올린겁니다.

상식 모르면 지식 없는거고, 부끄럽게 알고, 계속 알려고 공부해서, 상식에 대한 지식 수준과 지능을 높여야 한다,

알면서도 그러는 나쁜 사람 되지 말자는 얘기인데,

제가 너무 일반적이지 않은 이야기를 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전방주시

2019.01.03 15:59:28
*.29.218.212

님의 이야기는 일반적이고 당연히 옳은 말씀인데 표현방법이 일반적이지 않은거죠.

다크호스s

2019.01.03 16:10:24
*.7.231.35

제가 왜 이리 장황한 설명을 하느냐면요...


상식도 지식이고, 매너와 배려는 많은 부분 상식에 포함되어 있고, 상식 모르면 지식쌓고, 이해가 안되면 왜 그럴까 하고, 알려고 공부해야 하고, 이는 곧 지능이니, 상식 없는걸 부끄럽게 생각하고, 알면서도 그러면 나쁜사람이니 나쁜 사람이 되면 안되겠다.

이 이야기를 하면, 

상식 그까지거 누구나 다 아는건데 사람 취급을 뭘로 하느냐고 반발하는 이가 많아서 입니다.


본문에 장황하게 설명했듯,

누구는 "리프트 금연"이라는, 요즘 시대에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상식을 모르는 이도 있구요,

이를 접했을때 이 지식을 습득하는 정도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몰라서 그랬다면 지식을 쌓고, 이해가 안되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데, 이해가 안된다면 지능 문제니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가 정말 나쁜사람 되기 싫으면 알면서 그러지 말자" 라는 얘기인데,

이게 자꾸 지식, 지능, 이해, 공부, 나쁜사람 이런게 들어가니,

저얘기만 하면 자꾸 반발하면서, 왜 "매너가 지능의 문제이냐" 라는 그 부분을 계속해서 얘기하기에,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애초에 제가 글을 잘못 올린것도 있습니다.

금연표지 앞에서 담배를 피우면, 몰라서 그러지는 않을것인데, 

정말 몰라서 그러는 사람이면 상식에 대한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니 공부를 더해야 할 것이고,

알면서도 그러면 나쁜 사람이니 나쁜사람 되지 맙시다~ 하고 

정리를 잘해서 글을 올려야 하는데,

흥분해서 앞뒤 안재고 "매너가 없으면 지능이 떨어진다"고 성급하게 글을 올려버리고,

그 과정에서 제가 큰 실수를 해서 관련 글을 내렸거든요.


그리고 매너가 없는것이 왜 지능 문제냐...라는 글을 많이 받으며 설전을 했고,

그 과정에서 이를 장황하게 설명하며 정리하여 올린 것입니다.


지난 제 글을 쭉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저도 즐겁게 커뮤니티 생활을 하는 것이 참 좋은 사람이라,

이런글을 잘 올리는 편이 아닌데,

이번에 어찌 이렇게 되었습니다. 보기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으르엏

2019.01.03 14:34:25
*.146.3.103

이분 지능이 낮아서 그래요

다크호스s

2019.01.03 14:39:51
*.7.231.35

네, 밝혔듯 지능이 높지는 않아요...계속 공부해 보겠습니다.

행율

2019.01.03 14:44:41
*.131.56.165

흠.. 이 글에 대해 첨언을 하자면


일반적인 대화/상식 이러한 것들이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그 시작점을 정확히 설명해주실 수 있으면 반박하세요. 모든건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수정하면서 생기는 것들인데 본인과 다르다고 뭐 우물에 사네 마네 하는 말들을 하시는데요. 상식이란 문제제기를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변화되면서 생기는 것이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본문과 연관되어 말하자면 [매너없네]를 [지능이 낮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는 거죠. 지속적으로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함으로써 일반적인 대화/상식이 변화하는 거니까요.

전방주시

2019.01.03 15:53:00
*.29.218.212

일반적인 대화/상식 이런 것들의 시작점을 정확히 설명해주실 수 있으면 반박하세요. ??

이건 뭔 뚱딴지 같은소리인지 모르겠고요. 그게 여기서 왜 중요한지도 모르겠고요.

그거 안다고 사정이 뭐 달라질 것도 없고요.ㅎ


'일반적이다' 하는 게 뭔지 모른다는 말씀이신가요? 간단하게 이 본문으로 말씀드릴게요.


[매너없네] 를 [지능이 낮다] 로 표현할 수 있다? 네. 할 수 있어요. 하세요. 근데 왜 굳이...? 라는 의문이 생기는 거죠 ㅎ

본문 작성자도 알겠거니와 지능이라는 걸 본문처럼 풀어헤치고 몇 가지의 예를 들어가면서 장황하게 설명을 하고  

포괄적으로 표현해야만  매너가 없다 = 지능이 낮다로 사람들한태 전달이 됩니다.

하지만 지능이 낮다 = 빡대가리 이건 설명이 필요없어요. 그쵸? 별거 없어요. 이 차이에요. 

'매너 없다 = 지능이 낮다' 고작 이거 열글자 이해시키고 설명하려고 이런 장문의 본문이 2개씩이나 필요한 거라고요.ㅎ

이게 일반적이지 못 한 겁니다 ㅎㅎ


말을 잘 하고, 글을 잘 쓴다는 건 보고 듣는 이가 쉽고 잘 이해하게끔 쓰는 것이지.

어려운 단어 섞어보고 예까지 들어가며 장황하고, 길게 써서 타인에게 자신의 관념을 주입하려 시키려는 순간 

오해가 생기고 잡음이 생기는거예요. 

행율

2019.01.03 15:56:07
*.131.56.165

네. 편하실대로 ~ 전방주시님은 저와 다르니까.

다크호스s

2019.01.04 11:45:52
*.7.231.35

왜 굳이? 라는 의문은, 본문에 장황하게 설명을 해놨으니 생략하구요.

지능이 낮다 = 빡대가리, 이건 설명이 필요없다 하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인다고 해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본문에서처럼 어느 부분에서의 지능인지 얘기도 안하고, 다 뭉뜽그려 비하하듯 빡대가리 라고 하는걸,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때로는 아주 간단한 명제를 설명하기 위해, 긴 글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고작" 이거 열글자 이해시키는데 이렇게 장황한 설명을 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본문에서 여러차례 밝혔듯,

상식 없는거를 "고작" 그거가지고...라고 받아들이는 이가 많아서 입니다.

어려운 단어는 되도록 피해서 쓰려고 하는데, 여튼 길고 장황하게 쓰는건 제 글솜씨가 없어서겠지요...

전방주시

2019.01.09 13:35:48
*.66.221.29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인다고 해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네.  아닌데.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고요. 님 한태 해달라고 한사람 한 명도 없어요.


그리고 이렇게 장황한 설명을 하시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매너가 없음 = 지능이 낮음'  이 억지 같은 성립관계를 다른 사람들에게 쓸 때 없이 설명하고

공감을 얻고 싶어 하는 노력으로 보이고요. 

그냥 사과만 하기엔 뭔가 좀 상하시는 게 있으셔서 아집 부리는 걸로 밖에 안 보여요 ㅎ

쓸 때 없이 남을 가르치려 들고, 남 얘기 안 듣고 자기 고집부리는 사람 보고 꼰대라고하죠.


애초에 '직접 담배 끄라고 했는데도 끝까지 피던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 매너도 없고 싸가지도 없는게 

인성교육을 누구한테 어떻게 받았길래 그러나. 하고 , 대상을 지목을 하고, 상황을 설명하고, 인성을 얘기

했으면 심플하게 끝났을 건데 전부 빼 버렸기 때문에 실수로 금연구역에서 폈던 흡연자들과 아직

실수를 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즉, 흡연자 전부를 싸잡아 '매너가 없음으로 지능이 낮다' 로 만든게 팩트고요.

님도 그거 알고 그 전에 썼던 글 지우고 사과글 올린게 팩트인데 

고집인지 쓸 때 없는 자존심 때문인건지..아님 꼰대라서 그러시는건지.. 뭘 그리 끝까지

주저리 주저리  '매너와 지능의 관계에 대해 서술하시오' 라는 과제 하 듯 글을 써서

공감을 얻으려 하는지..좀 측은하네요...

다크호스s

2019.01.09 14:14:58
*.7.231.35

제가 실수하고 사과한부분을 자꾸 혼동하시네요. 저는 제가 글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해서는 안될 표현을 성급히 끌어다 쓰고, 그것을 계속해서 반복했기에, 해선 안될 표현을 한것을 사과한 것입니다. 

자꾸 흡연자 전부를 싸잡았다 라고 하는데, 저는 그런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논쟁을 벌이게 된 것도, 제가 얘기한 곳이 해당일 금연표지만 있었다고 그렇게 설명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흡연장소가 맞고 왜 흡연장소에서 담패피는 사람보고 뭐라 하느냐 였습니다.

제가 누차 얘기한 부분은 그곳이 훕연장소였던 아니던, 금연표지만 있으면 금연하는게 맞다는 것이었구요.

그리고 제 글에 분명 공감하는 분들고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까지, 시간 지난 글에 또다시 들어와서,

논리적인 댓글도 아니고, 설명해 달란사람 한명도 없다느니, 쓸데없다느니, 이렇게 까지 물고 늘어지며,

댓글을 달고 또 달고, 또 달고 하는 것 또한, 꼰대 같습니다.

왜 이렇게 계속해서 발끈하고 물고 늘어지는지....좀 측은하네요...



전방주시

2019.01.10 10:53:00
*.254.112.17

전 헝글에 죽돌이처럼 맨날 들어오지 않아서 어제 댓글 봤거든요 ㅎ

댓글을 달고 또 달고, 또 달고 하는 것 또한 꼰대 같다고요?

본인이 지금 그러고 계신건 아시죠?ㅎㅎ 스스로 꼰대라고 말씀하시니 더 이상 꼰대 소리는 안 하겠습니다 ㅎ

님 댓글을 마지막으로 아무도 댓글을 안 달아야 정신승리 하는 부류신가본데 맘껏 하시구요.

그리고 아집있는 꼰대신줄만 알았는데...제가 한 말 복붙해서 쓰시는게 유치하네요..ㅎ


님은 그러지 않았다고 하는데 님이 처음에 쓴글에 분명 매너는 지능의 문제이다 라면서

'여기 금연구역인데 흡연을 왜 하냐? 매너가 없는건 지능이 딸리다' 라고 결론을 내리셨고요.

그 결론은 실수라는 가정을 배제하고 내린 결론이죠. 실수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실수를 하지 않은 흡연자들까지 싸잡아 욕한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에 실수했을 수도 있는데 왜 싸잡냐? 제가 물으니까 그제서야 직접 끄라고 얘기했는데

그 자리에서 끝까지 피고 있었다고 본문이 아닌 댓글로 뒤 늦게 말했고요.

다크호스s

2019.01.10 11:05:14
*.7.231.35

그래서 제가 잘 정리했서 글을 올렸어야 하고, 하면 안되는 표현을 해서는 안되는 거였는데,

그걸 못해서 사과하고 글 내린것이고,

내용은 정리해서 다시 올린것이지요.

그것 가지고 계속 트집잡고 정신승리 운운하시는거 보니.... 뒤이어 무슨 댓글을 달던 더이상 댓글 달지 않구요,

뭣하면 제가 글을 새로 하나 다시 올립죠...


아 그리고, 저는 이때까지 계속 댓글 단 사람 자체게 이렇다 저렇다 이런 얘기는 안했는데,

그런 말을 자꾸 하시길래, 본인이 타인에게 했던말 그대로 적어봤는데, 그건 또 유치한가 보네요...


그런데..몽

2019.01.03 14:54:28
*.192.30.136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매너가 지능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어렸을 때부터 받은 교육이나 훈련의 부재에서 온 것일 수도 있죠.


부모와 선생님이 열심히 예절 공중도덕 배려를 가르쳤는데도 깨우치지 못했다면,


상식, 타인에 대한 배려 등을 습득하는 지능에 한해서는 그 지능이 떨어지는 거라보 볼 수 있죠.


그리고 본인은 그 자체가 민폐인지 어떤지도 모르고 살아가게되죠. 


대부분의 상황에서 혼자 "이득"을 보았다.라고 착각하다가, 제대로 임자에게 걸리면 혹독한 댓가를 치루게 되는..그러고 나서도 본인의 잘못을 깨닫기보다는 "재수가 없었다"라고 치부하게 되버리는 악순환이 계속되죠..


일종의 "싸이코패스"와도 같은 인지능력? 및 감성능력?의 장애가 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그런 사람들이 고대에서부터 같이 섞여서 살아왔고 앞으로로 계속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섞여서 살아가야 되는데,  그런 교화가 가능하기나 할 일인지. 오히려 그런 사람들과 부딪히게 되었을 때 어떻게 자신을 보호하고 상황에 대처해 나가야 되는지에 대한 방법론이 더 효율적인 거 아닌지도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마귀오빠

2019.01.03 15:01:57
*.39.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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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하시면서도
자기주장 끝까지 , 끝없이... 라는 느낌이네요

딴지, 곤조 , 아집 뭐 이런말들이 떠오르네요

다크호스s

2019.01.03 15:12:49
*.7.231.35

일련의 과정을 겪으며, 그간 문제있었던 글들을 정리하고, 어제 정리하여서 글을 올린 것이구요,

거기에 댓글이 달린부분에 추가적으로 설명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다시 정리하여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끝없이....이런 느낌을 받으셨다면 죄송하네요. 

DAFTPUNK

2019.01.03 15:03:40
*.62.1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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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피곤하네요
하루에 한번씩 이런글을 올리시네

다크호스s

2019.01.03 15:09:57
*.7.231.35

최초에 금연표지 앞에서의 흡연문제로 글을 올렸고, 그와중에 설전이 오갔고, 제가 큰 실수를 해서 글을 내렸고,

그리고 정리해서 어제 글을 올렸고, 오늘 첨언한 글을 또 올렸습니다.

자유게시판이라서, 저런 일련의 과정을 겪으며 하고 싶었던 얘기가 있었고,

그것을 정리하여 어제, 오늘 글 올린것인데,

제 글이 피곤했다면 죄송하네요...

좀 피곤하고 보기 좋지 않을지 몰라도, 자유게시판에 이정도 글은 쓸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David

2019.01.03 16:20:23
*.168.24.113

매너 없음=지능이 낮음

여기서의 지능은 사리분별력을 말하는 거 같군요.

매너 없음=지능(사리분별력)이 낮음=예의범절이 없음

이런 의미로 말씀하신 거군요.


싸가지 없고, 예의 없는 사람을 그냥 비하해서 지능이 낮다라고 간혹 말하기도 하죠.

동물은 주로 예의가 없죠. 지능도 인간보다 낮죠.

무리 생활에서 위계질서는 간혹 있습니다.


동물의 지능 정도라면 예의가 없고 남 배려할 줄 모르고 자기 하고싶은 대로 하려고 할 겁니다.


사리분별력이 높아서 매너도 지키고 알아서 잘 해야 되겠군요.

그런 뜻으로 글을 쓰신 거라 봅니다.


역지사지가 필요합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에서부터 매너와 배려가 생기는 거라 봅니다.


불꽃마린

2019.01.03 16:39:27
*.220.96.226

글로 표현이 추상적이다보니.. 읽는이마다 견해 차이가 발생하는거 같은데.. 너무 까지만말고...


몰랏으면 다음부터 조심하고 알면 좀 지킵시다.


사람들 더불어 살다보니, 예절 도덕 법이 생겨난건데.. 뭐가 맞고 틀리다고 아웅다웅 거리지말고


혼자 스키장 전세내고 타는것도 아닌데...리조트에서 하지말라고 하면 하지맙시다



J2H2

2019.01.03 18:26:46
*.86.126.49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겠군요. 가드너에 따른면 공감능력, 사교성 등도 지능으로 볼 수 있죠. 글을 통해 흡연과 관련되어 말씀하시려는 부분은 다들 공감하시고 동의하시는 부분일 겁니다. 다만 글을 쓰심에 있어 일부 표현(전에 이와 관련하여 글을 내리시기도 했구요)들에 다른 헝글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본문에도 지능이라고 하면 반박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언급하셨고, 제가 말한 다중지능이론 등도 낯설게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실거고, 이래저래 이러한 공감대나 배경지식, 지식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에서 오는 '다름'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중지능이론 역시 '진리'가 아닌 '이론'인 것이니까요. 다들 한걸음씩 물러서셔서 각자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상기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뽀뽀로

2019.01.03 18:30:25
*.131.205.136

진짜 이런글 이제 그만 보고싶네요.

그냥 사과글 올리시고 깔끔하게 끝내시는 것 까지 좋았을듯합니다.

필독사항

2019.01.03 21:14:53
*.36.133.65

액션을 취해서 바꿀 생각을 하세요
천년 만년 글 써봤자 앉은뱅이 글이에요
행동과 사상이 맞아 떨어져아죠. 안탁깝네요

다크호스s

2019.01.04 11:38:32
*.7.231.35

그러기 위해서 글 올리는것 이외에 다른 노력도 하고 있으며, 글에도 밝혔듯이, 글을 써서 올리는 것 또한 일종의 액션입니다.

아씨랑돌쇠랑

2019.01.03 21:49:12
*.7.28.109

희생을 치르는 것도 아니고 자제가 필요할 뿐인데 그런 배려나 규칙도 무시한 채로 행동해오다가 머리 나쁘냔 말 들었다고 발끈한다면 창피함도 모르는 무뢰배죠.

그리고 알고 있기로는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지능과는 별개지만 뇌의 각 부분의 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해서 타인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고 스스로 자각하지도 못하고 알고 있더라도 자제가 안되는거라는데 머리 나쁘냐는 말도 일리는 있는 거 아닌가요.

기껏해야 흡연구역내 흡연이라는 사소한 규칙일 뿐인데 그걸 못지킨다면 말이죠.

이런 글 안올라오게 흡연규칙을 잘 지켰으면 좋겠네요.

아씨랑돌쇠랑

2019.01.03 22:01:03
*.7.28.109

저도 흡연자고 몇 년 전 부터 금연구역이 아닌 길거리에서도 흡연하는 것이 지탄받을 일이 되어가고 있는 마당이라 금연구역이 아니어도, 사람이 없더라도 행여나 손가락질 받는게 두려워서 길거리에서 흡연은 되도록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러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닐텐데 제발 남 생각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바꿔 말하면 비흡연자인 내 가족도 당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다소 격한 표현 때문에 반감을 살 수도 있겠지만 계도는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크님에게 위추를.
흥분 가라앉히시고 상심 마시기를...

아씨랑돌쇠랑

2019.01.03 22:08:45
*.7.28.109

내렸다는 글을 보지 못해 얼마나 격앙된 표현이었는지 지나친 언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응원합니당.

청미르

2019.01.04 11:09:53
*.111.28.107

사과에 자꾸 사족이 붙으니 진정성이 의심되네요. 애초에 님글에 댓글단 흡연자분들이 금연구역에서 금연구역인걸 알면서도 흡연하는 분들이 아니었던걸로 아는데.. 초기 논쟁은 님이 말한 구역이 흡연구역이냐 아니냐 아니었나요? 흡연자분이 저능아 취급에 화가나셨는지 사진올리면서 여기 흡연구역이다라고 하시니 그때부터 싸움이 시작된걸로 봤는데 그때 님의 말투가 딱 내말을 이해못하는 저능아와는 대화하지 않겠다였습니다만? 사과하실때까지만해도 깔끔하게 끝나나했더니 계속 글바꿔가며 사과하는척 사족을 붙이시네요

다크호스s

2019.01.04 11:29:52
*.7.231.35

제가 애초에 글 올릴때, 흡연부스가 없었고 금연표지만 있었고, 금연표지 앞에서 흡연이 문제다고 올렸는데,

거기가 흡연부스가 있는 위치라고, 제가 지지난 시즌에 봤던 흡연부스가 있는 사진을 올리신 것이죠.

시간차이가 2주 정도 있었던지라, 흡연부스를 다시 가져다 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글 올릴때는 흡연부스 없이 금연표지만 있었으니 흡연하면 안된다였고,

그분은 2주 정도 지나서 흡연부스 있는데 왜 그러느냐 하신 거였죠.

근데 제가 계속해서 글올릴때는 금연표지만 있었다고 하였고, 다시 흡연부스를 가져다 놓았으면 모르겠는데,

금연표지만 있을때는 금연하는 것이 맞다는게 제 요지였는데,

계속해서 거기는 흡연부스가 있었던 자리였고, 지금도 흡연부스가 있지 않느냐, 하며

저를 어그로꾼이라 해서 또 발끈해서 글을 올린 것이었지요.

그 과정에서 제가 차분히 글을 못올리고, 하면 안될 표현을 해서 그런 표현이 들어갔던 글들을 내리고 사과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하고싶은 내용은 다시 정리하여 올린것이고, 다시 첨언하여 글 올린것입니다.

사과하는척 사족을 붙이는 것이 아니라, 

제가 잘못한 부분은 글내리고 사과드린 것이고,

하고 싶은 말은 다시 정리해서 올린 것입니다. 

청미르

2019.01.04 12:18:36
*.111.28.107

그분은 당일사진이라고 했고 2주차이 때문에 오해가 생겨서 싸움이 났다는건데 애초에 님의 첫글이 님이 그리 강조하시는 매너와 배려를 갖춘 글이었다면 어땠을까요? 그분이 그리 화내면서 대응을 하셨을까요? 그냥 가볍게 오해를 푸는글로 마무리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이후의 님의 댓글태도도 매너와는 굉장히 거리가 멀어보였는데요. 본인이 행하지 못하는걸 왜 자꾸 지능 타령하며 남한테 강요하시나요?

청미르

2019.01.04 12:30:44
*.111.28.107

저도 지산이 베이스라 뉴올 상단에서 흡연하는 사람들때매 고통을 받고있어서 님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오해여부야 어찌됐건 그분들 입장에선 잘못된 정보로 저능아 운운하며 공격성 발언을 하시는데 발끈 안할수 있을까요? 거기다가 댓글도 공격적으로 쓰셨으니 제가보기엔 그냥 사족없이 사과하시고 조용히 끝내시는게 가장 깔끔해 보입니다

다크호스s

2019.01.04 12:41:50
*.7.231.35

잘못된 정보가 아닙니다. 

지지난시즌에 보았던 흡연부스, 지난시즌에 두번 갔을때, 시즌초, 시즌말때는 보지 못했구요,

이번시즌 15,16일에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 장소는 금연표지만 있었지요.

그래서 금연표지 앞에서 담배피우는걸 비하해서 표현했구요. 그게 17일인가 18일인가 올린 글입니다.

일주일 정도 있다가, 그곳은 원래부터 흡연장소였다, 왜 비하하냐 글이 올라왔구요,

글이 올라오면서도 분명 그분은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지만" 이라고 하셨습니다.

28일인가에 제가 지지난 시즌에 보았던 흡연부스가 있는 사진을 올리셨습니다.

그 2주사이 지난시즌에도 보지 못했던 흡연부스를 하이원측에서 다시 가져다 놓았는지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계속 주장하던것은, "그곳이 흡연장소였든 아니든, 현재 흡연부스가 없고 금연표지만 있다면, 금연하는 것이 맞다"였습니다.

그분은 저를 어그로꾼이라고 하셨던 거구요.

사실 더 심한 표현을 저는 댓글을 통해 받았지만,

그 과정에서 제가 잘못된 표현을 하고 격앙되게 공격적인 글을 적었기 때문에, 그것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그런 표현을 받는것을 인정하고, 제가 잘못한 부분에서 깔끔히 사과드린것입니다.

그리고 하고싶은 글은 정리해서 올린것이지요, 사족이 아닙니다.

자꾸 제가 무슨 꾸질꾸질하게 글 올리는 것인양 하지 마세요.

저는 잘못된 정보를 알린적이 없고, 잘못된 표현을 썼던것 사과하고 글 내렸으며,

일관되게 주장하던 것을 정리하여 글 올렸고, 한차례 첨언한것이 전부입니다.


크흠

2019.01.04 13:40:24
*.39.138.218

애국가만든사람도 나라사랑하는마음은 100절까지 읊을수 있겟지만 4절까지만만든이유가 있지않을까요? 여기까지 오면 님 본심이 어케됐든 님은걍이제 사과이후에 계속 주절거리는 소인배모습으로만 남게될수 있으니 이제 그만하시는게..

다크호스s

2019.01.04 13:43:03
*.7.231.35

주절거린 적도 없고, 정리하고 글하나 올리고, 첨언한글 하나 더 올린것인데,

이 또한 주절거린다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글을 잘 못써서이겠죠.

그리고 이 첨언글 하나 더 올린겁니다. 이제 그만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지요.

계속해서 댓글을 달고 또 달고 하시니, 저도 그에 대한 답글을 적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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