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0도에서 왔다갔다
바람없구요
인원은 금욜치고는 굉장히 한산하고요
설질은 제설을 좀 했는지 아니면 살짝습설이라 그런지 수요일보다는 훨씬 좋았구요
상습적인 빙판구간은 어쩔수없지만요
심야가 시작되면서 살짝 인원 몰렸구요
그래도 슬롭은 약간의 정체만 생겼다 풀렸다정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끔씩 깊게 박히면 터지네요
이현상은 제가 몸이 많이 실해서인것 같아요ㅡㅜ
오늘도 굇수분들 많이 오셨구요
스키어 고수분들 펜스쪽에 엄청 쏘시더라고요
빅베어나 익스나 비슷했네요
기온이 올라가는데 베어스 힘냈으면 합니다
요즘 야간타고 오면서 보는건데 본점곰탕이 야간에 안하나봐요
사진은 빨간 설인에 음각부분에 눈으로 채운것이에요
요것도 이쁜거 같아서ㅎㅎ
연못은 가득 분수는 멈춤 이상입니다
안보하세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