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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대명에서 10분거리입니다.
야간에는 집에서 대명보드장 슬롬불빛이 산너머로 보입니다..
그만큼 대명비팍을 사랑했엇습죠...그런데..
요즘 재미가 없습니다. 파이프가 사라지고 미니킥 자리도 비암따뷰유 광고로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킥에 목말라 위험하게 슬롬에서 눈치 보다 점프금지 옆에서 점프롤 뛰고 있는 실정입니다.
돈이 안되는 파이프 헬멧 안쓰고 킥뛰는 초중고딩 일반xxxx들 때문에 신경쓰기 싫어 만들지 않는 파크...
예정된 현실이였느지 모르겠지만... 서글퍼집니다.
회사는 적자가 되는 일을 당연하지 않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 산너머로 떠날 짐을 싸야겠습니다.
(파크나 파이프를 졸라 잘 타지는 못하지만 그라운드가 재미없으면 떠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