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저도 베이스 하이원인데..헤라는 잘 안타게 되더라구요^^

헤라1 이라...

일단, 입구가 좀 햇갈릴수 있지요.

하이원 맵을 완존 꽤뚫고 같는데도, 제우스와 헤라2 사이에 헤라1이 없더군요...

헤라1이 어디냐고 물어봐도 아무도 모르더군요...

알고보니, 가장인기있는 제우스 길목옆에 걸쳐있더군요...

하이원은 햇갈리는게 많습니다. 아폴로1으로 빠지는걸 놓치면 아테나1 에스컬레이터를 타야되는데...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가 에테나2-3로 둘러오면 대략 난감하죠...

아폴로 리프트타고 마운틴갔다가 곤도라 갈아타고 탑갈때도 자칫 딴생각하면 마운틴베이스입니다.

빅토리아에서 막 달리다 보면 어딘지 모르고 달리는 자신을 느끼죠...

나올때 보면, 아무생각없이 달렸을때 대개가 빅토리아1번으로 나왔더군요...

아무생각 없이 '전슬로프 하루동안 다타기' 란 생각따윈 하이원에선 안먹히더라고요.

특히, 아폴로-아테나-곤도라 라인 울뻔 햇습니다. 아폴로리프트는 막판에 구경한번 해본걸로 만족했던...

기역나네요...

'') 윗분 말씀 마치 제가 한 것 같은...

제가 작년에 지인이랑 하루동안 전 슬로프 다 타기 해봤는데 나름 철저한 계획이...-_-

하이원은 나름중, 상급 슬로프라 되어있는 헤라, 아폴로, 빅토리아 슬롭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초급 슬로프인 제우스, 아테나는 사람들로 넘쳐나죠

리프트(빅토리아1,2,3, 제우스1에 리프트 한개 / 제우스2, 헤라1,2,3, 아폴로1에 리프트 한개)가 가장 큰 문제이지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