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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밥이 얼마 되지않는라이더라 보드계의 은어? 들이 종종 햇갈릴떄가 있습니다.
이번에 레디우스가 크고 직진성이강한 헤머에서 작고 토션도 많은 헤머로 바꿨더니 턴중후반에
조금만 가압해줘도 쭉쭉 데크가 말리며 턴합니다..(맞는표현인가요?)
요즘 말아탄다 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특히 테크니컬,전향라이딩)
명확한 의미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아타고있는건지? 궁금해집니다)
1. 카빙중 속도제어를위해 J턴 형상으로 한턴 한턴을 산방향으로 끌어올리며 타는것
2. 카빙중 큰 뱅킹각과 턴후반부 가압을통해 데크가 말리듯 턴을 그리며 속도를 죽이는것
3. 1,2를 모두 섞은것
턴 반경이 작으면 말아탄다고 볼수 있겠죠
개인적으로 1번은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스피드 조절은 위로 역주행해서 하는게 아니라 시선을 오히려 빨리 풀어서 해야한다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