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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은 기타공공기관이었으나

작년부터인가 시장성 공기업으로 전환되어

고객들의 의견에 답변 및 반영하는 시늉이라도 해요.

주주이면 주주라고 써주셔도 더욱 좋구요.


내용은 대충 이정도


1. 2018-2019 시즌부터 주간시간이 8:30에서 9:00으로 30분 늦춰짐

2. 늦춰진 개장시간에도 불구하고, 제설/정설 퀄리티가 기년도에 비해 형편없음.

- 단차와 홀 등으로 안전에도 문제가 있음

- 비클질 등이 단단한 압설이 하이원의 장점이었는데 쉽게 무너짐

- 얼음알갱이(감자) 등이 쉽게 드러남

3. 특히 야간 정설/제설 퀄리티는 더욱 떨어지고, 야간은 시야가 어둡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더욱 높아짐.

4. 스노보드 커뮤니티와 스키 커뮤니티 등에 하이원 설질에 대한 성토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어 '설질 하나는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던 하이원 리조트 명성이 훼손되고 있음.


또 뭐가 있을까요.


엮인글 :

Firststep~!!!

2019.01.08 09:09:59
*.149.12.232

얼음 알갱이 수준이 아니죠... 

1/4 야간 헤라3 기준

얼음 덩어리가 슬롭 전체에 퍼져 있었습니다. 

전신 안마 기능은 덤

밥풀악마

2019.01.08 09:13:35
*.214.18.35

저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 고객의소리에 바로 등록했습니다. 하이원 애용객들 동참합시다~

깐돌이삼촌

2019.01.08 09:14:01
*.33.181.173

빅토리아 리프트도 어떻게 해줬음줬겠어요 진동때문에 올라가는 내내 귀가 간지러워요 ㅡㅜ

반쪽보더

2019.01.08 09:18:30
*.104.42.49

1/5 주간에는 검정 때문에 신경 못 쓰고 있었는데

휴식중에 살펴보니 베이스 까였고,

야간에는 엣지 자국이 슬로프에서 지워지는게 아니라

그대로 얼어붙어버린건지 라이딩 중에도 그것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더 타면 다칠 것 같아서 바로 철수해버렸습니다.

날고싶오리

2019.01.08 09:27:50
*.36.141.208

지난주 단차덕분에 토우 날세우다가 노즈박힘 3바꾸 굴렀습니다..올해 많이 심하더군요..

lusenski

2019.01.08 09:29:21
*.142.250.42

빅토리아 3도 오픈 해달라고 해야죠..왜 있는 슬로프를 툭하면 안여는지...

YONEXTHRUST

2019.01.08 09:41:17
*.39.150.167

사망사고 슬롭은 안열어주더라구요

아폴로쪽 하나랑 빅토리아3요

작년엔 올림픽 선수들 연습한다고 열었으나 올해는 열필요를 못느끼나봅니다..
고객불만 접수 동참했습니다.
시즌버스 독자운영하며 점차 불편해는 점도 같이 작성했습니다.

눈위의미사일

2019.01.08 12:39:58
*.36.140.49

어디다가 작성 하나요? 아니면 직접 찾아가야하나

폭풍세수

2019.01.08 14:04:24
*.70.15.138

올해 설질 무주랑 비슷합니다.

Aisha.

2019.01.08 16:20:20
*.59.166.102

저도 동참했어요~~

아지랑이

2019.01.08 16:50:22
*.176.212.68

터레인파크 축소 관련해서도 추가해주세요.(마운틴 탑 이동 , 하프파이프 없음)

또치빠

2019.01.08 23:40:23
*.125.99.10

이용자가 없다는 이유로 축소한다고 회신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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