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산에서 열린 보드뱅크슬라럼 대회 다녀왔습니다..
내용인즉 지산에서 열리는 대회니 만큼 지산에 같은 동호회분들 몇몆이
신청해서 갤러리차 갖는데 알파인프로 우x희, 보드크로스 프로 우x
국가대표 김x진 및 현직ksia 데몬 까지..
이런 동호회적인 대회까지 전국에 있는 국대및 데몬,프로 들이 나와서
1.2.3등을 아주 자랑스럽게 쓸어가는 씁쓸함이 있네여..
물론 주최한 측에선 아마추어전용 대회라구 명시한적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소규모 대회에 이런 유명인사들이 대거
나오셔서 좀 우순감이 없잖아 있었구여 예선2번째부턴 흥미를 잃은
지산베이스소속 동호회분들은 다 빠지시고 프로와국대,데몬들이
잔치인듯해서 씁씁함이 컸습니다. 물론 현장에서 이름석자만되면
아시는분들이 라이딩하는 모습보니 좋았구여..결론
이런대회까지 오는 국대,프로,데몬들도 우습지만 이만큼 이분들이
뛰여놀만한 큰 보드관련 대회가 없다는 대한민국 보드현실이
세삼 슬펐네여..프로는 프로대회에서..알파인은 알파인대회에서
프리가 알파인 이길수있나여?ㅎㅎ mc말도 참..
추가 하자면 이번경기 주관하신 주최측은 반성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분들 나오는 대회면 참가하지 않았을꺼라는분 반, 들러리로
중도포기 하구 가신분들 반인 대회 차후 개최하지 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