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컬라이딩은 일본식전향스타일을 얘기하는거 같고요.
팀엣지는 일본 알파인프로들이 조금은 장난, 재미삼아 해본 스타일을 국내 아스카론에서 연구해서 한국스타일로 정착시킨겁니다.
레이싱스타일과는 바인딩각, 리프트, 칸트세팅부터 다릅니다.
현재는 게이트 활성화의 영향인지 라이딩 스타일의 한계때문인지(골반을 돌려타기 때문에 몸에 무리+설질에 영향을 많이 받고, 게이트에 적합하지 않은)팀엣지스타일로 타는분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 프리에서 테크니컬라이딩이라는게 유행하면서 팀엣지 스타일이 그쪽으로 유입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