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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새벽 늦은시간 외로운 솔보 혼보를 하려고 , 부츠끊을 땅기는 순간...그순간

"아 오빠 살살해 아파!!"

잘못들었나 귀를 의심했지만 , 건너편 락커에서 분명하게 들리는 심은소리..

이.xx것들이 라고 생각하며 심장은 나도 모르게 요동쳤고,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는쪽으로 .....


그순간..충격적인....


남자친구가 ......

여자친구?(겟지)에게..

신상 써리튜 끈뷰츠를 온힘들을 다해 당겨주고 있었...흠..음..

여"오빠 짱짱해 막 카빙할것 같아"

남"그래 우리 애기 오늘 막 달려보자"


그냥 보아부츠를 사주지 라고 속으로 웅얼거리면서 슬롬으로 나갔습니다.


약 30분후 

리프트에서 우연하게? 그 커플을 봤는데 .............................

여자분 낙옆하고 있으셨고... 남자분과 끌어 안고... 브루스를 추시고...

그냥 모텔을....

엮인글 :

개발바닥4

2019.01.15 17:54:39
*.194.63.200

추천
1
비추천
0
필력이 너무 마음에 드는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끈부츸ㅋㅋㅋㅋㅋㅋㅋ

종이컵에똥너

2019.01.15 17:55:17
*.223.11.141

지브라 님
부럽다고 솔직히 말씀 하세요

개걸스럽게타고싶다

2019.01.15 17:55:41
*.62.10.131

아니면 발자국소리를 듣고 급하게;;

파남이

2019.01.15 17:55:41
*.236.10.23

토닥통닭...

추천+1

판교남자

2019.01.15 17:57:42
*.66.187.213

ㅎㅎㅎㅎ

외쿡인보더

2019.01.15 17:58:15
*.130.66.31

우리 애기 달려보자 ㅋㅋㅋㅋ

라푸리

2019.01.15 17:58:58
*.143.12.205

추천
2
비추천
0
전개가 예상되는 심심한 글이었습니다.
2.1점/5점 드려요~ ★

향긋한정수리

2019.01.15 18:02:03
*.134.203.144

추천
1
비추천
0

취향 알려주시면 취향에 맞춰 글을 적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라푸리

2019.01.15 18:04:15
*.143.12.205

쪽지보냅니다

스칼라

2019.01.15 18:04:26
*.38.28.52

부럽다면 부럽다고 말씀하세요. ㅠㅠ

다크호스s

2019.01.15 18:08:32
*.7.231.35

분명하게 들리는 심은소리


뭘 심은거죠 +_+;;;;

마크타크

2019.01.15 18:58:48
*.99.86.219

와..침삼키면서 봤는데...후

허리바사삭

2019.01.15 19:10:49
*.245.191.205

음음음..... 

토끼네거북이

2019.01.15 19:29:07
*.62.212.37

끈부츠ㅋㅋㅋㅋㅋ

아씨랑돌쇠랑

2019.01.15 23:36:20
*.7.28.124

새하얀 슬로프와 눈이 하얗게 덮힌 주변 경관, 수영장과 사우나, 먹거리 놀거리 다 있고 숙박시설까지.
게다가 주차 걱정도 할 필요 없고 날을 잘 잡으면 이벤트도 있고.
겨울에 스키장만큼 재밌는 데이트 장소가 또 있을까요^^

상처엔소주

2019.01.16 16:53:08
*.223.49.83

ㅋㅋㅋ 왠지 모르게 집중하고 스크롤을 내리는 저를 발견했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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