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글에서 말씀드렸다 싶히 그냥 저냥한 실력입니다^^;;

장비를 개시하고나서 3회정도 출격을 했습니다..;;

첫느낌 ...

데크는 일단 제로캠버는 첨써봐서 그런지 미끄럽다?? 반딩 체우는데 처음엔 애좀 먹었습니다ㅋㅋㅋ 새데크라 왁싱이 먹혀있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요.. 처음엔 그냥 라이딩만 해봤습니다.. 이건뭐. ㅎㅎ 정캠버 쓸때랑 느낌이 너무 달랐어요..;;

그러면서 라이딩 하는 스타일(자세)도 약간 달라진듯..

몇번 타보고 감잡으니 라이딩은 제로캠버나 역캠버는 라이딩에 비적합하다 하시는분들이 계시지만.. 저는 그래도 엣지

박을만큼은 타고 내려올정도는 되는거 같았습니다.. 정캠버일때만큼 (다이나믹한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리드미컬한

라이딩은 더해주는 느낌이였습니다

트릭.. 일단 가볍습니다...소프트 하구요.. 사실 롤링을 될랑 말랑 하면서 어설프게 몇번 정도 였는데 한방에 돌아가더군요..

역엣지에대한 해방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쓰리 감다가 좀모자르게 랜딩잡을시 그전엔 역엣지가 걸리는 현상이 가끔 있었는데

한번은 쓰리감다가 너무 팝을 쳤는지 노즈가 제 왼손을 때려서 손이 띵띵 부어오르는 부상도 생겼네요

그런거 없구요.. 일단 제로캠버(역캠버) 에 대한 만족도는 200% 이상입니다..; 정캠버는 이제 잘 안탈듯 싶어요;; ㅡㅜ

스노우 라인 그래픽부터 해서 정말 제맘엔 쏙 드는 데크인거 같구요.. 비싸지 않는 가격??(50만원 미만때로 알고 있습니다)

대비 좋은 데크임은 사실인듯

파크.. 대명은 아직 킥이나 박스가 없어요 ㅜㅜ 아직 못올려봤습니다..

컨텍트.. 저렴하죠.. 이만한 반딩도 없을듯.. 정말 맘에드는데요.. 약간 제비뽑기가 있는듯..;; 한번만 그랬는지 나사가 약간 풀렸었고;;

(제가 꽉 안쪼여놨을지도 몰라요;;) 왼쪽 토우쪽 체우는거를 뭐라고 하나요;; 암튼 그게 제부츠랑 안맞는지 오른쪽은 괜찮은데..;

쪼이는게 덜쪼여졌다는 느낌인지..; 오른쪽만큼 잡아주는게 약한 느낌입니다..; 길이를 좀 줄이면 갠찮을꺼 같은데 제일 줄여놓은거

라 더이상 줄이기가..;;;;;; 다른분들 얘기로는 저만 그런거 같아요;; 제비뽑기 인듯 약간은.. 그외에 전에썻던 카르텔만큼 만족을 주는

거 같습니다.. 가격대비 진짜 이건 쵝오인듯 ㅎㅎ (사실 카르텔이 낫긴 낫죠;;)

다음장비는 친구놈 장비인 0910엔데버고릴라+0910드레이크(모델명은 기억안나고 흰바탕에 초록색 들어가있는)

사용후 올려보겠습니다.. 사실 몇번 타보긴 했는데 관심없이 그냥 타고 내려와서..;;

아.. 부츠는 역시 0910노스웨이브 DECAD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