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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대기업에서 시행했다가 실패한걸 이제사 한다네요
사유는 수평적인 문화조성과 불필요한 호칭 제거라는데...
예전에 부장님들 부를때 참 애매합니다
부장님들도 아랫사람 부를때 참 애매합니다
대출받으려고 재직증명서 떼니 직급: N/A 로 나옵니다
은행직원은 계약직이세요? 하고있고...
외부에서는 제 직급을 모르니 부장님부터 부르고봅니다...
이건뭐...혼돈의 카오스
이렇게 제 회사 마지막직급은 대리가 되었습니다.ㅠㅜ
2019.01.17 19:34:41 *.11.54.98
저희는 모두 선생님 또는 교수님입니다. 일하시는 실장님도 선생님입니다.
2019.01.17 21:14:50 *.250.189.168
그러니까 사내 전체 회의에서 부장님이 말할때 '님들아 화이팅'
요런느낌인거죠?
2019.01.18 11:31:23 *.143.163.33
제가 있는 곳은 직급이 없고, 실제로도 수평적이고, 서로 부를때는 닉네임 또는 영어 이름으로 호칭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본문에 적으셨다시피 대출 받거나 할 때 애매하더라고요ㅠ
사원이라 적으니 대출 금액이 낮아지더라는..
저희는 모두 선생님 또는 교수님입니다. 일하시는 실장님도 선생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