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아니라 여자친구가 탈건데요.
매번 렌탈하는것보다 제가 예전에 타던 장비를 쓰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이제 막 S자턴 배우고있는 단계이고 키는 164 입니다.
타는데 렌탈덱보다 더 어렵고 그럴까요?
그리고 부츠 사이즈가 235인데 바인딩이 홀로그램 M사이즈에요.. ㅠㅠ
바인딩이 좀 큰데 실제로 채워보니 부츠가 따로 놀지는 않는데..
이렇게 타도 문제는 없겠죠?
이렇게 타다가 나중에 재미를 붙이면 그때 장비를 바꿔주려고 하는데.. 걱정이 돼서 여쭤봅니다~
좀 긴감이 있지만....몸무게와 근력이 더 중요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위에분에게 한표...^^;; 같이 오래 타실꺼면 비싸지 않아도 딱 맞는 장비로!!
음~~~ 여성분들도 오피셜 사용은 합니다만 요게 좀 잊고 계시는게 있는데요... 문제는 플랙스 입니다.
남,여 데크의 플랙스가 다르게 적용되는건 알고 계실꺼라 생각됩니다. 여자분의 근력이 낮다보니 남자보다 좀 더 낮은 플랙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남자보다 대략 1~2 정도 낮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피셜의 플랙스를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미디움이니 5 정도는 된다고 가정한다면 여성이 느끼는 플랙스는 6~7정도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입문단계 여성의 기준으로 볼때면 상당이 높은 플랙스이지요... 더욱이 길이가 길게 되면 그 정도는 더욱더 크게 느껴짐니다.
익숙해 지시면 사용에 문제는 없습니다만, 어느정도는 플랙스, 증가된 무게 등을 고려하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보유하고 계신 데크라면 우선 테스트 겸, 한번 여친분에게 사용하도록 해보시고 그 다음 결정하시는 게 어떨지 하는 의견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