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를 타이트하게 꽉 조이면 토턴할때 순간 움찔합니다
너무 꽉조여서 그런지 전처럼 발목을 살짝 굽히면서 정강이를 밀려고 했는데
발목이 안접혀져서 엣지가 안넘어가더라고요 일단 보아 살짝 풀어서 타봤는데
좀 풀어주니 타는건 문제 없는데 종아리가 앞뒤로 아주살짝 유격이 생기더라고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1.살짝 풀어서 발목이 살짝 접힐수있게 한 다음 탄다
2.단단히 조여서 기울기를 더주면서 적응한다
3.기타의견
덕스탠스 리이딩만 주력으로 타고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이 밤에도 글이 올라오는군요ㅋ
라이딩하시는 거라면 2번이 답인듯요..
조였을 때 토턴에서 움찔한다는 거는...(쓰신 글을 바탕으로만 보면) 토턴할 때 좀 빠르게 턴을 시작해서 일 겁니다. 힐턴이 끝나고 폴라인으로 데크가 떨어지기 전에 다운이 들어가면 역엣지가 걸릴거 같은 느낌??. 그래서 그 갭을 느슨한 부츠가 기다려주는... 부츠 단단히 조이시고 토턴할 떄 업하면서 '하나~둘' 여유를 주시면서 폴라인으로 떨어뜨리고 다운들어가시면 나아지실듯요 ~^^. 또 글에 없는 이유하나 더 말씀드리면 과도한 기울기도 원인일수 있구요...
새벽이라 진지해졌는지 긴 글쓰네요;; 왠지 긴글은 잔소리 같아서;;;; 너그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