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괜찮아요~~~

작년에 입원했을 때 친구 넷북 사용기입니다.

1. TV 카드 없어서 티비는 안봄

2. 인터넷 서핑하는데 버퍼링은 없지만 모니터가 작아서 답답함

3. 메신저는 손목수술해서 사용 안해봄

4. 영화는 많이 봤는데 혼자 보기 딱 좋은 사이즈

5. 온라인 게임만 아니면 괜찮음

한마디만 말씀드리자면 넷북 자체가 쓰레기입니다.

그냥 스마트폰을 쓰던가 써브용 노트북을 사는 게 낫습니다.

실제로 넷북시장 사장되고 있죠..........2년 안에 사라질 시장입니다. 대부분 그렇게 예측하고 있음...

곰플로 동영상 재생 자체가 무리입니다. 720이상의 고화질은 포기해야되요. tv프로나 영화 받을때  항상 잘 골라서 받아야합니다; 엄청 불편하죠.

전 잘만 플레이 되던데...

삼성 센스 N210 1년 넘게 매일매일 쓰는데 용도는 인터넷 검색 메일 전송 및 동영상 한글,엑셀 싸이월드 네이트온 옥션 헝글 등등.USB나 SD카드사용 많이 합니다.월1만원 짜리 와이브로 사용하며 어쩔땐 달리는 고속도로에서도 잘잡힐때도 있어용.영화 아바타나 토이스토리 곰플 받아 보는데 전혀 모르겠던데용. 매일매일 일 때문에 만지작 거리는 물건이라 뭐 아직 까지는 에러 없이 바로바로 잘됩니다. 작년 보다 수신망이 좀 넓어지긴 한것 같아요. 넷북을 결정한 이유는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다수이고 차량 거치대로 사용 중인데 일반 노트북은 크기가 좀 부담 스럽고 갤스나 아이폰을 쓰자니 넘 답답하고 콘트롤 복잡하고 해서임.

저는 넷북쓰다가 화면도 작고 불편한게 점점 보여서 팔아버리고 14인치 i5 들고 다닙니다.

주변에 넷북 쓰는 사람들 보면 개인차가 너무 커서 머라 정확하게 말하긴 어려운데

메인으로 쓰는거 아니면 쓸만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