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카빙 연습 중이고요..
머.. 동전줍기나.. 그런 실력은 흉내도 못내고....
카빙인지.. 슬라이딩인진 모르겠지만.. 엣지 좀 세워서.. 롱턴 숏텃 하는 수준입니다.
현재 데크는 custom x 인데.. 10년이 넘은 장비라...
요새 그립력이 안좋아졌는지... 제가 프레스를 덜 넣는지..
모글이나 울퉁불퉁한 곳이 있으면 타다가 엣지가 자꾸 터져서 미끄러져 넘어집니다..
엣지가 좀 닳아있긴 하더라고요...
장비병도 생겨서 이참에 장비를 바꿀려고 하는데요..
똑같은 custom x 새걸로 살까?? 아님 오가사카 fc-x 중고로 살까 생각 중입니다.
그립력은 fc-x가 더 좋을것 같은데... 후기에 다들 무겁다.. 체력이 딸린다 얘길 들어서..
그리고 실력이 안되면 다루기 힘들다고 들어서.... 좀 두렵네요...
또 제가 172/68 인데... 데크길이 158로 가져가도 될까요?
지금이 156이거든요..
나이가 40대 중반이다 보니.. 앞으로도 트릭이나 그런건 못할거 같고..
그냥 라이딩만 좀 더 연습하고.. 즐겨야 할것 같은데..
어떤게 더 나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