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렁 미친듯이 보딩만 하는분도 계시겟지만
가족들이나 지인들 눈치보기 싫어 스키장에서
자유롭게 먹고 노시는 분들도계신거고.
단적인 예로 누군가에게 모범이 되셔야 하는 선생님 이신분들
그분들도 사람이신데 술먹고 담배 피시는 분들 계실텐데
집근처나 집에서는 도저히 눈치보이고 맘이 안편하시니
멀리 스키장에서 시즌방 잡고 노는 분들도 계신거구요.
그냥 자기가 요리 잘해서 시즌방 동생들 해먹이는게
좋아서 오는분들도 계시구요.
주중에는 모범적으로 계시다가 주말에는 방탕한? 생활
도 할수잇는거구요
저도 얼마전 까지는 왜열심이 안타지? 하는 잘못된 생각 가지고
잇엇는데 스키장이 꼭 스키 보드만 타는 곳은 아니니까요.
지금 땡보 안나왓다고 괴롭? 히지 마시고 ㅋ
그분들 이해해 주심 좋을거 같네요.
혹시 모르잖아요 주말에 맘편이 계속 자고 싶은데
집에 잇으면 시집가라 장가가라 왜 집에잇냐 소리 듣기 싫어
오셧을 수도 잇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