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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착한일을 해서 그러나~ 월요일부터 기분이 상쾌하네요~흐흐흐~
토욜날 베이스인 강촌을 갔더랬죠~
열심히 타고 내려보다 웬 까맣게 반짝이는 게 보여서 주웠더니 핸폰이더라구요~
얼마나 세게 굴렀는지 밧데리 케이스가 날라간거 같던데 암튼 쯔쯔~하면서 둘러봤더니 사람한명 없구..
모르고 내려갔구나 해서 바로 굿서비스센터로 직행~
열심히 또 타다가 마무리 하려구 짐 다챙기고 화장실 들렀는데 또 핸폰이.. 한참을 화장실서 들구 서있었는데
안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또 굿서비스센터로 직행~ 근데 직원에게 핸폰 건너가는 순간 전화가 오더라는~ㅎㅎㅎ
직원분이 처리해 주신다해서 전 셔틀타러 슝~
제작년에 한 시즌에 핸폰 두번 잃어버린 저는 아무리 기다려두 핸폰 주웠단 연락 없어서 얼마나 맘 쓰렸는지~ ㅠ.ㅠ
분실물 모두 잘 주워줍시다.. 헝글여러분~!! ^^
세상이 아직은 살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