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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도아 디자인에 끌려 결제까지 했다가 취소를 했는데요.
올라운드 데크로 찾아보니 살로몬 오피셜 vs 캐피타 도아 를 많이 추천해주시더라고요.
라이딩 70% 그라운드 트릭 30% 이정도로 탈건데.. 어떤것이 좋을까요?
찾아보니 오피셜이 조금 무겁다고 해서...고민이네요.
아, 그리고, 바인딩은 유니온 포스가 있는데 두 데크에
괜찮겠죠??
현직 스노보드 설계자 입니다.
사이드 월 설계는 오피셜이 캐피타 DOA보다는 낫습니다.
로얄루버 댐프에 이퀄라이져 사이드 컷. 카빙이 예리하고 편안합니다.
하지만 우드코어에서는 저는 아무래도 DOA편을 들어주고 싶군요.
캐피타는 코어 내장재의 카본 설계가 훌륭한 회사 입니다.
그리고 몇몇 모델들은 티타널이 노우즈 테일에 들어가는데 GMP직원들은
그걸 몰라서 제가 알려주곤 하지요.
베이스 스피드는 둘다 신터드급을 사용하므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굿우드는 그렇게 신봉하지 마세요.
차라리 굿라이드 리뷰를 보시는게 더 객관적입니다.
둘다 살로몬,캐피타사 올라운드 데크라서
성능에 큰 차이 없다고 봅니다 디자인 가격 마음에 드는거 사세요
오피셜 무겁다는 이야기는 처음듣는데 출처가 어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