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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간 스키어를 보더가 치는 사고를 목격 하였습니다.
째즈가 경사도가 적당하여 트릭, 칼질, 기타 턴 연습하기 좋은 장소이기는 하나 째즈 중단부분 경사가 시작하는 구간은 무척 위험 구간입니다.
매년 째즈의 그 구간에서 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신과 타인을 위해 조금만 소심한 보딩, 스킹을 했으면 합니다.
사고 목격 후 째즈에서 타는것이 무섭게 느껴져 째즈에서 가기가 겁나네요
주로 테크노를 이용하는데 가끔 째즈를 마지막에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항상 사고를 목격하게 되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사고자 분은 아무 탈이 없길 바랍니다.
어제 비팍....낮부터 빙판이던데요......주간 마치고 정설 하고 나서 한시간 정도는 그냥저냥 탈만 했는데..
다시.....빙판....흠.....
다들 조심조심 하셔요~~ㅠㅠ 아오 어깨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