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검색해봤더니 100만원이넘어가네요 ㅋㅋ 

이정도면 기존덱팔아야할거같아서 부담이..총알이 넉넉치않아서요

역시 xlt인가요? 오피셜보다는 확실히차이나겠죠? 오피셜때 너무 라이딩이 너무불안해서 ㅋㅋ

중상급 슬로프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헤머전에 사용했는데 카빙이 너무 편했어요....

상급이상슬로프에서 썰고 다닐꺼면 비추요~

근데 상급이상 슬로프에서 썰고다닐 데크는 이미 가지고 계신듯;;;

그래서 중상급 슬로프용으로 추천이요

그렇다고 상급에서 안되는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xlt끌리네여 ㅋㅋ 지금은 뭔가 즐기는느낌이아니라 노동하는느낌이들어욧ㅠ

전문적인답변 감사합니다!!

허리에 여유가 있다고 하면 허리폭이 넓은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10여년전에는 158기준 디렉트윈 데크의 노말한 허리폭이 250전후 였는데,

요즘은 255가 넘어갑니다. 그만큼 사이드 컷이 길어져서 허리폭은 넓어지고 바인딩이

끼워지는 부위의 너비는 넓어지고 있죠.

개인적으로 니데커 플래티넘이라는 데크가 설계가 아주 잘 되었습니다.

프리솔로도 좋은데크인제 W캠버 데크 아닌가요?

제가 14/15 프리솔로를 만져 본적 있는데,  엄청 하드하고 (역시 알파인 기반 브랜드라)

전체적으로 W캠버였습니다. 니데커의 캠락 캠버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락커 각도가 4도 이상이면 파우더로 분류가 됩니다.

혹시 지금 몰드를 수정하여 노우즈만  락커라면 급사 라이딩에서 힐턴이 밀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근데 노우즈 각도가 4도가 넘어긴다면 파우더용이라서 턴할때 회전이 너무 급하게

들어가고 엣지 체인지시 약간씩 밀리는 감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https://www.sgsnowboards.com/snowboards/sg-free-solo/

엄밀히 말하면 햄머헤드도 W캠버 입니다.

왠만한 브랜드들은 노우즈 플랫/락커 구간이 12센치 이상이 되니까요.

근데 락커 각도가 2도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엣지 체인지도 부드럽게 하면서도

폴라인에서는 노우즈의 엣지가 어느정도는 활용이 되어야 하니까 말입니다.

환경규제로 인하여 에폭시가 예전보다 약해진 관계로다가 같은 데크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말랑해 집니다.

개인적으로 새데크를 만져봤을 때 슈퍼노바보다 오피셜이 조금더 단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