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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니세코 갔을때 진짜 온갖 판떼기를 다 봤는데요
그 중에서 실물 봤을때 제일 멋졌던게 존스 스톰체이서네요
탑 그래픽도 반투명이라서 안에 나무결이 보이는데.. 노즈 넓이가 무슨 덤프트럭 운전석 방석만해요.
저는 워피그 가져갔는데 이것도 노즈 넓이가 방석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저기다 갖다대니까 무슨 티코 운전석 방석만함.
넓기도 엄청 넓은데 피쉬테일...
워피그도 파우더에서 충분히 탈만했는데 저건 얼마나 더 둥둥 떠가는 느낌일지..
참고로 제일 많이 본건 존스 호버크래프트였습니다. 우리나라 스키장 데페비율 정도로 자주 보이더라구요.
이렇게 또 뽐뿌가..
파우더 덱은 기본적으로 길어야 제 맛이지만
짜리몽땅 넙대대 녀석들도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
165와 144의 기럭지 차이란... ㅋ
그래서 요놈도 굉장히 궁금한 놈입니다.. 로시뇰 스시.. 145 원 사이즈입니다
사진으로더 멋...진ㅠㅠ 파우더 한번도 안가봣는데 진짜 둥둥떠가는 느낌인가요ㅠㅠ 무지힘들다던데 처음에 적응안되서..
눈이 그렇게 많은데 위에를 타며 ㄴ무너지지않을까라는 생각만 들지 ㅋㅋㅋㅋㅋ 무슨느낌일지상상이안데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