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웰리힐리를 왔습니다..
지난번 원정과는 다르게 넘나 피곤하네요..
그래도 나중에 후회 할듯 하니 타자!!!해서 곤돌라 탑승!!
슬롭 보면서 문득 든생각이 처음 보드탔을때가 생각났어요
무릎엔 항상 멍이 들어있었고 시즌 끝날때쯤엔 무릎에 물이 찼어요..그래도 그해 눈이 많이 와서 4월중순까지 탔는데..
마음은 그대로인듯 하나 몸이 힘드니..
리프트 타는 횟수나 줄수밖에 없는 현실..ㅜ
올라가서도 멍~~하게 한참 있다가 내려옵니다ㅜ
일주일이나 집을 비워서 아들 보고싶네요ㅜ
결론은!!!!!첫마음 그대로이나 아들보고싶어서 눈물이 앞을 가려 못타는걸로?!ㅋㅋ
한살한살먹을수록 리프트탑승횟수는 줄어들고있습니다 ㅠㅠ 힘들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