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져인 것 같습니다.
물론 시즌 상주하면서 하루 8시간씩 타면 하체 단련이 되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이미 만들어진 몸을 활용하여 즐기는 유희에 가까운 느낌?
있는 근육이랑 관절 소모하면서 즐기는 그런 느낌?
즉 보드를 더 즐겁게 잘 타려면 눈밥 많이 먹어서 익숙해지는것도 중요하지만.. 체중감량, 무릎을 지켜줄 수 있는 허벅지랑 종아리 근육량등이 받쳐줘야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생기는 느낌입니다.
파크도 백컨트리도 마찬가지인 듯.. 이미 만들어진 몸으로 그 몸을 쓰는 법을 익히는거지 몸을 만들지 않고 보드만 열심히 타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운동 열심히 해야겠습니더..
맞습니다. 무한 리프트를 탈 수 잇는 체력도 길러야 하구요.
다들 몸짱 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