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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설날이 다가오고 있으면서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궁금한 것은 부츠나 바인딩이나 데크나 모두 소모품이며 어느정도 몇년 사용 한 후에는 교체를 하는게 맞다고 알고 있잖아요,
그럼 16/17 연식의 장비를 중고로 구매 하는 것은 별로 효율적이지 못한 건가요?
자신만의 기준이 있거나 한다면 보통 몇년 전 정도 까지의 연식만 허용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문득 궁금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2019.02.02 14:56:16 *.62.163.80
2019.02.02 15:06:44 *.238.204.185
뭔가 괜히 샀다가 바로 앵꼬 날까 해서 ㅠ.ㅠ
2019.02.02 17:06:20 *.37.0.230
중고는 년식보다 사용 시간에 따라서 상태가 결정 됩니다.
풀상주 하면서 시즌내내 탄 것과 관광으로 시즌에 두세번 타는 것의 상태는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사실 판매자가 어느 수준으로 탔는지를 알수가 없는게 함정이라서 제 개인적으론 입문 막데크 구하는거 아닌이상 중고 권유하질 않습니다.
2019.02.02 17:53:43 *.155.228.117
중고는 변수가 많습니다.
사용자가 장비를 어떻게 관리하고 다뤘느냐,사용빈도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니
직접 상태를 체크해야되요.
제 데크 하나가 1213 모델입니다만 원정갈때만 사용하고 무사고에 매 시즌 왁싱,엣지 정비 한번씩 해줍니다.
7년 이상 사용했지만 상태는 거의 신품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2019.02.02 22:23:53 *.238.204.185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10년전 꺼 인데 민트급이고 가격이 좋으면 구매가능하구요
최근 2년 안쪽인데 가격이 비싸보이면 그냥 pass 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