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의료 및 부상 관련은 병원을 가야 하는게 맞기에, 이번 연휴가 끝나면 병원에 가 볼 생각이에요.
지금 연휴 내내 스키장에 있을 생각으로 와있는데
제가 아직 많이 엉성한 초보라.. 토엣지에서 힐엣지로 넘어갈때 아무리 교정하려 해도 뒷발을 좀 사용합니다 ㅠ
평소에도 뒷발인 오른쪽무릎이 좀 땡긴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오늘 약 세시간정도 타고나니 무릎이 평소보다도 더 아파서 오후 다 못채우고 내려와버렸네요.
못 걸어다닐 정도는 아니고 무릎에 힘이 들어가게되면 무릎 앞쪽(연골?)이 살짝 찢어지는듯이 땡깁니다.
오늘은 쉴거구요 ㅠㅠ 내일 다시 보딩 나갈텐데 아프면 안탈거구요..
연휴 끝나면 병원 가보려고는하는데
크게 넘어진적도 없는데 이러는게 너무 스스로 억울해서ㅋㅋㅋㅋㅋㅋ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으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연휴를 얼마나 기다렸는데ㅠㅠㅠㅠ
설질 안좋은데 탈탈 털려서 그럴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