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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이스포 박람회 출장왔습니다

일요일이고 이태리쪽은 폭설이여서

첫날인데도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네요

확실히 유럽은 보드보다는 알파인 스키가 강세네요

보드브랜드들은 거의 없네요 한국에서 보이는 브랜드는

써리투, 니데커, 캐피타, 라이드 정도

그나마 나이트로가 부스 좀 크게 열었네요

오전에는 회사 부스 좀 지키다 오후에 구경하고 와야겠습니다ㅋㅋ

논네보더

2019.02.03 19:17:22
*.47.160.234

예전보다 보드 부스가 점점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보드 브랜드들도 많이 줄었구요.

제일 크다는 버튼 조차도 등산쪽에 관심을 더보이니,

예전 보드에 눌려서 스키가 약세더니, 

카빙스키 나오고 다시 스키쪽으로 가나봅니다..


14년째낙엽중!!

2019.02.04 01:50:48
*.7.56.116

유행은 돌고 돌죠 보드가 희소성을 가질 때 쯤 또 한 번 붐이 일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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