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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179키에 78 키로 정도 입니다
현재 전 08/09 커스텀X 158 데크 EST
09/10 버튼 트라이어드 바인딩 EST
08/09 버튼 이온 부츠 입니다..
장비는 정말 라이딩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데크더군요... 뭐...거침없이 나가고 떨림을 못느낄정도
니까요....근데...이젠 스피드를 즐길만큼 즐기다 보니...트릭쪽으로 눈길이 가더군요..
저보다 경력낮은분들이 트릭을 자유자재 구사하는거보면 부럽기도하고......
근데 커스텀 X의 단점이 저에겐 하드해서 그런지 트릭이 안됩니다..ㅠㅠ 무릎 꺽인게 한두번이 아니고
하드하다보니 힘이 들구요...물론 하드한거 자유자재 다루면 최고의 데크겠지만서도..
개인적으로는 아닌거 같더군요...그래서 제것보단 소프트한 데크로 빌려타본결과....
(본인도 무슨 데크인지 모른다함.ㅠㅠ)
새로운 세상이 열리더군요...커스텀 X로 힘들게 알리치는것과 달리 너무 잘되더군요.ㅡ,.ㅡ;
그래서 이번에 데크를 하나더 구매하려 하고...더나가서 부족하다면
바인딩도 하나 구매하려고 합니다....제레미 존스는 너무 소프트해 별로 하고 하더군요...
적당히 소프트해야 오히려 트릭이 잘된다 하시고....하긴 너무 낭창낭창(?) 하면 탄성으로 튀어오를수가
없을거같더군요....
개인적으로는 154정도의 길이에 어떤 데크를 쓰는게 좋을까 생각합니다..EST바인딩을 쓰려면 커스텀
모델을 사야겠는데...커스텀은 올해 VR, FV 이런식으로 역캠버도 나오던데...타보질 못해서 모르겠습니다..ㅠㅠ
고민하다가 조심스레여쭈어봅니다....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 고수님~~들~~^^
알리를 잘못배우신거 같은데 ...
알리는 단단할수록 잘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