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여자분이 글래머체형이 아니라면 이 자식은 날 왜 만난거지? 라고 생각하겠죠.

본인이 만약 키가 작은 남자인데, 다짜고짜 여자분이 첫대면에서 난 키큰 남자가 좋다고 하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보면 될 듯 합니다.

실례이긴 한데

근데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하는 여자도 실례인거 같아요

상대가 곤란한 질문을 하니까 실례되는 답을 일부러 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 자기랑 만나고 있는 와중에 어떤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물어보는것도 참 무슨심리인지..

"당신같은 스타일이요" 라는 오글거리는 멘트를 기대하는것도 아니고;;;

체형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말을 해서 자연스럽지 않아요. ^,.^;;

네.. 

그런데 호감 가는 상대라면 상대방 스타일에 맞추어 이야기하는 것도 점수따는 방법일 것 같아요. 

여자 언어 풀이법  검색해보세요.

"어떤스타일 좋아하세요?" 이거는  " 저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세요?"  이걸 물어본건데,

글래머 좋아한다고 대답하셨으니...

전 그냥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답 정해놓고 물어보는거 질색하는 편이라..

거짓된 대답으로 가까워져봤자 의미없는 대화일 뿐이죠.

여성분은 어떤스타일.. 이게 몸매뿐 아니라.. 전반적인 부분을 묻는것인데...

글쓴분은 난 글래머가좋아~~~

질문자의 의도를 잘못 생각하신듯~~ ㅋㅋㅋ

근데 여자분 질문은 어떤스타일좋아하냐는데 왜 몸매에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어떤스타일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뻔히 여자 스타일물어보는건 알지만 음악이나 음식 얘기로하고 넘어가요

아니면 질문이 어떤여자스타일이냐고 구체적이면 상대방을 빨리 간파해서 그분을 간접 묘사

(생존 방법...)

이미 그렇게 말씀 하셨군요...

그분이 글래머이면 플러스, 슬림이면 헤어짐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