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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내는 호당가격제라고 해서 그림크기가 커질수록 가격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전시회 기준과 그 사람의 작품 자체가 컨셉이 차별화 되었는지 지속가능한 작품활동 및 전시활동등을 하는지에 따라 또 변화하구요.
홍대출신 미술학원 운영 회화전공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림이 정말 마음에 들고 돈을 지불하고 싶다면 경력 없다치고 그냥 100만원 내외?
왜냐면 구입하시는 분이 그림에 대해 문외한인데다 미술에 투자나 그런 의미가 아닌 감사?나 그런 의미이니까요.
잘 모르는 분이라면 100만원 정도 이야기하셔도 아주~~친한 누나 사이라면 기분나뻐 하지 않으실듯 합니다.
아님 그냥 한우 오마카세 같은데 가서 거하게 저녁 정도 사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누나가 2015년에 등단한 신진화가입니다.
누나가 처음에 작품 작은거 하나 주더니 지금은 경력이 몇년 되고선 지금 300만원에 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