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 메뉴로는 물곰탕,심퉁이탕?매운탕?(표준어는 도치라고불리는 못생긴 생선)김치넣고 얼콘또는 심심하게 먹는데 물곰탕과 심퉁이탕,매운탕은 해장에 좋아요
물곰탕은 맑은탕으로 드시길 추천
막국수는 주문진 터미널에서 강릉방향으로 500미터쯤 가다보면 오른편에 신리면옥과 그 옆에 막국수집에서 물막.비막.회막중 취향따라 드시고 수육도 드시면 좋아요 막국수는 두집이 비슷한데 수육은 신리면옥 옆가게가 제입엔 조금 더 좋았던 기억
주문진성당 앞 막국수집은 저희 부모님이 좋아하셨던곳(가게 이름 모름)
연곡에서 소금강 방향으로 자동차로 5분정도 가면 오른편에 연곡꾹저구탕집(갈아서 나오고 고추장베이스라서 민물고기 부담감은 없어요. 갓지어 나오는 감자밥이 좋음)
사천항에 장안물회집 물회는 그주위 횟집이 기본이상하는데 장안물회집은 물회 주문하면 같이 나오는 미역국이 더 맛남
개인적으로 물회맛은 양푼이집이 더 양 많고 맛남
경포대쪽 가면 짬뽕순두부집 동화가든이 유명한데 늦으면 번호표 뽑고 대기해야함 그 주위 가게 아무곳 들어가도 괜찬음
청국장과순두부로 유명한집이 두 곳 있는데 두곳 다 사람 이름 들어간 상호임 두곳중 촌스런 이름 가게가 대기없고 친절 다른 한곳은 원조격인데 대기 길고 친절하지 않음 (상호를 몰라 죄송합니다)
행운해장국-뼈해장국
남북면옥-물막국수
개인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주변사람들도 맛이 괜찮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