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죠!! 평일이면 더더욱...

주말이면 그 북적거림에 왠지 더 쓸쓸하실수도...

1. 같이가요 게시판을 이용합니다

2. 대명 콘도를 잡고 방팅을 합니다....

거진 매일 혼자가는 저도 있습니다...ㅋ

혼자 휘리릭~ 타고 오다보면...어느새 적응되서...괜츈합니다.ㅋㅋㅋㅋ

저도 대명 솔로보더 입니다..^^

혼자가면 일행신경안쓰고 먼져 슬롭 내려와도 되고...

리프트 탈떄도 일행없으니 빈자리 쏙쏙 들어가서 빨리 탈수도 있고..ㅎ

셔틀탔을떈 이어폰꼽구 푹 주무시면 됩니다...

팁이라면..눈은 집에 두고가세요...커플들이 생각외로 많답니다ㅡㅡ

혼자타고 오는길에 터질것같은 허벅지의 느낌을 좋아하는 1인 입니다.

보드 혼자타는거요? 저는 그거 좋아한지 10년 됐는데요..  처음에 뻘줌할지 모르겠지만  처음한두번 리프트탈때 괜히 혼자 의식하는거 말고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단지.. 대박 자빠링으로 머리에서 5미터정도 날아간 고글 주으러 기어갈때는 혼자온거 좀 의식될때는 있어요...    혼자가면 정말 편합니다..   저는 혼자가면 꼭 막판에 허벅지에 쥐가 나더군요....

밥이요? 혼자갈려고 하실분이 여유롭게 밥먹으면서 수다떨욕심은 당연히 없으실꺼라고 생각됩니다만.. 저는

도시락 싸가서 혼자 차에서 먹기도 하고...  츄러스먹기도 하고  초코바 꺼내먹고 밥먹는시간 아끼면서 탑니다.

남들이 이상하게 보지도 않고요...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근데혼자가면 보드타는거 말곤 할꺼없어요...   그니까 보드타러 가시는거라면 혼자가도 아무 문제 없으실꺼라는겁니다. ㅋㅋㅋ    평일날 혼자가면 진짜 허벅지 터집니다.

저도 작년 대명 혼자 많이 탔어요... 심지어... 찜질방에도 혼자 갔는걸요...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시면 맘 편해집니다.

대명 별다방은 다이어리 도장 주나요?? 급궁금...

어?

대명에 별다방이 있었나요?

대명만 4년째인데...;;

보관소랑 슬로프 외엔 가질 않으니..

혼자가니 밥도 집에서 먹고 가고..

뭐 사먹을 일도 없고 그러니 돈쓸일도 없고..

그러니 매장이 뭐가 있나 관심도 없고..

아..쓰고나니..이제 전투보딩은 지겨운데..

오...좋네요. 다음에 가면 꼭 별다방 가서 아메리콰노 한 잔 마셔야지...ㅋㅋㅋ

아들, 딸과 같이 다니다 이제 혼자 다닌지 꽤 오래 되었는데, 뭐 아무 문제 없습디다, 혼자 밥먹고, 슬로프누비고, 커피마시고,

얼마전까지 혼자 운전하고다니고, 혼자쉬고, 편하고 좋던데, 요사이는 식당에도 홀로좌석이 마련되고,홀로 가구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금년 씨즌에는 째즈 슬로프 정상에 골프 그늘집이 영업을 하니, 따뜻한 난로도 있고, 찐빵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홀로 스키어인 저에겐 편안한 휴식처가 하나 생겼습니다. 

실력향상엔 혼자가는게 진리죠ㅎㅎ저도 혼자 셔틀타고 평일주간뛰고 셔틀안에서 푹쉬며 돌아옵니다~ 괘아나요ㅎㅎ